조글로로고
당신은 도적 대비한 뻐스운전수들의 암호 압니까?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1일 07시52분    조회:34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빨간 신호등도 아니고 기타 차량과의 충돌위험이 없는데도 운전수가 돌연 급정거한다. 분명 카드를 찍었는데도 안 찍었다고 야단하는 운전수, 운전수들의 생각지 않은 행동이나 무작정 시비를 걸어오는 운전수들로 하여 승객들은 도적질당할 위험에서 벗어나게 된다.

관련 인원은 뻐스운전수들은 이런 수법으로 고객들의 재산을 보호해준다고 하면서 급정거를 하거나 또는 카드를 찍지 않았다, 특별히 가방을 잘 챙겨라고 말할 때는 도적을 주의하라는 《암호》라고 말한다.

장춘공공뻐스그룹 뻐스회사 1차대 녕아군부대장은 《줄곧 휴대전화를 들고있는 승객, 장황설을 늘여놓는 승객, 잠 자는 승객들이 도적들이 노리는 상대가 될수 있다》고 말하면서 출퇴근 고봉기가 도적들이 많이 시간대이며 승차, 하차시에 도적질당하는 비률이 높다고 한다.

모 네티즌은 도적들이 많은 공공뻐스 선로 36개를 라렬했는데 20, 25, 120, 361, 193, 229, 228, 110 로선이 이가운데 들었다.

《승객류동이 많다보니 경험으로는 도적인지를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의심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우리는 귀띔하는 방식을 취한다.》장춘공공뻐서그룹 북달회사 7차대 장상대장이 말한다. 그는 로선배들은 의심되는 사람들의 특징을 총화해서 문자로 만들어 후배들에게 전달한다고 했다.

만일 도적으로 의심되는 승객이 있으면 《〈물건을 잘 챙기세요〉라고 하고 한마디 말을 여러번 할 때도 있다》며 승차할 때 두리번거리는 눈길을 보고 다소 판단할수 있다고 한다. 도적이 승객의 가방 혹은 주머니에 손을 넣는것을 보게 되면 《물건이 떨어지기 쉬우니 잘 챙기세요》라고 하지 않으면 《카드를 찍었는가, 카드 찍는걸 보지 못했다》고 말을 건네며 승객에게《어디로 갑니까? 입구에는 사람들이 많으니 뒤쪽으로 가세요》라고 건의한다.

했던 말을 또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 승객들은 운전사들의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짜증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장상은 말한다.

병자, 약자, 임신부가 없는 상황에서 《로인한테 자리를 내여주시겠습니까? 바로 서십시오.》등등의 말을 할 때는 도적을 주의하라는 뜻이라 한다.

공공뻐스에서의 도적방지 요령

1.승차시 가방을 앞에 놓고 차에 오르며 돈지갑을 가방의 옆쪽 혹은 가장 아래부분에 놓으며 앉아있을 때는 무릎우, 가슴앞에 놓는다.

2.승차한후 입구와 멀리 떨어져야 한다. 서로 붐비는 상황에서 도적맞힐 가능성이 있다. 사람한테 딱 붙어있고 이리저리 살펴보는 사람을 주의하라.

3.승차시 자세를 자주 바꾸라. 오래동안 한자리에 있으면 도적들의 상대가 될수 있다.

4.휴대전화와 돈지갑을 바지주머니, 외투주머니에 넣지 말라. 외투주머니에 휴대전화를 넣고 노래를 듣지 말라. 도적들의 손이 늘 뻗치는 곳이 가방이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官方证实中朝边境村庄3人遇害 系8个月来第三起 新京报快讯(记者杨锋)新京报记者多方获悉,4月24日夜,3名疑似身穿“军服”的朝鲜男子越境,在吉林省和龙市龙城镇石人村杀害3名村民后逃走。 今日上午11时许,和龙市委宣传部官方微博通报称,4月25日凌晨,和龙市公安局接到报案称:龙城镇发生一起命案,抚松县人...
  • 2015-04-30
  • 금융감독원 직원이나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해 피해자로부터 수억원의 돈을 뜯어낸 조선족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국가기관 관계자를 사칭해 “대출 사기에 연루됐으니 수사에 협조해달라”며 피해자를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국내 총책 박모(29)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5...
  • 2015-04-29
  • '서울의 옌볜' 대림동 르포③ 흉악범죄가 터질 때면 ‘또 조선족이냐’는 눈총을 받으면서도, 반지하 방에서 코리안드림의 끝자락을 붙잡고 사는 이들이 있다. 우리 안의 또다른 우리인 중국동포다. CBS노컷뉴스는 주민 80%에 달하는 중국동포가 모여 사는 서울 대림2동 르포를 통해 그들의 오늘과 내일...
  • 2015-04-29
  • '서울의 옌볜' 대림동 르포② 흉악범죄가 터질 때면 ‘또 조선족이냐’는 눈총을 받으면서도, 반지하 방에서 코리안드림의 끝자락을 붙잡고 사는 이들이 있다. 우리 안의 또다른 우리인 중국동포다. CBS노컷뉴스는 주민 80%에 달하는 중국동포가 모여 사는 서울 대림2동 르포를 통해 그들의 오늘과 내일...
  • 2015-04-29
  • 일전, 연길시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1월 1일부터 국가에서는 련속 11년째 기업퇴직인원의 기본양로금을 상향 조정하였는데 이에 따라 연길시의 기업퇴직인원 기본양로금도 인당 220원씩 증가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기업퇴직인원 양로금의 조절대상은 2014년 12월 31일전에 기본양로보험에 참...
  • 2015-04-29
  • 원제:마지막 순간까지 일터를 굳게 지킨 철의 사나이 돈화시 공안국 지휘장 왕상지는 정보화건설사업을 맡으면서 올해들어 거의 매일 밤늦게까지 야근했다. 한달전부터 기침을 심하게 하고 피까지 토했지만 병원앞을 지나면서도 사업에 지장준다고 검사받지 않았다. 그러던 15일 저녁 10시, 련속 5일째 근무하던 왕상지는 ...
  • 2015-04-29
  •   5월 1일 19:37과 21:38 연변위성TV, YBTV1 방송 27일, 주당위 선전부, 주정신문명건설위원회 판공실, 주총공회가 연변라지오영화텔레비죤국 스튜디오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업원”시상식을 갖고 10명 우수종업원을 표창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윤성룡이 시상식에 참석, “가장 아름...
  • 2015-04-28
  •      새싹채소에 물을 주는것은 이젠 리진욱로인의 일상이 되였다.      칙칙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어느만큼 자랐는지 확인하고 외출하고 돌아와서는 또 한번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기도 하면서 연길시 북대에 살고있는 리진욱(78세)로인은 집베란다에서 농사군의 재미를 느끼고있다. 리로인...
  • 2015-04-28
  •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심형섭 부장판사)는 27일 말다툼 끝에 탈북한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조선족 A(44)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거녀인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가 화를 참지 못하고 흉기로 살해했다"며 "범행의 내용과 결과가 참혹하고 죄질 역시 매우 좋지 않아 중형을 선고...
  • 2015-04-28
  •     ‘외국인복지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두 축 중심 외국인근로자·결혼이민자 대상 안정적 정착 지원 8회 맞이한 ‘다문화 한가족 축제’ 내달 10일 개최 수원시-삼성전기-천주교수원교구유지재단 글로벌청소년지원센터 건립·운영 ‘어깨동무’ 市 &ldq...
  • 2015-04-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