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당신은 도적 대비한 뻐스운전수들의 암호 압니까?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1일 07시52분    조회:33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빨간 신호등도 아니고 기타 차량과의 충돌위험이 없는데도 운전수가 돌연 급정거한다. 분명 카드를 찍었는데도 안 찍었다고 야단하는 운전수, 운전수들의 생각지 않은 행동이나 무작정 시비를 걸어오는 운전수들로 하여 승객들은 도적질당할 위험에서 벗어나게 된다.

관련 인원은 뻐스운전수들은 이런 수법으로 고객들의 재산을 보호해준다고 하면서 급정거를 하거나 또는 카드를 찍지 않았다, 특별히 가방을 잘 챙겨라고 말할 때는 도적을 주의하라는 《암호》라고 말한다.

장춘공공뻐스그룹 뻐스회사 1차대 녕아군부대장은 《줄곧 휴대전화를 들고있는 승객, 장황설을 늘여놓는 승객, 잠 자는 승객들이 도적들이 노리는 상대가 될수 있다》고 말하면서 출퇴근 고봉기가 도적들이 많이 시간대이며 승차, 하차시에 도적질당하는 비률이 높다고 한다.

모 네티즌은 도적들이 많은 공공뻐스 선로 36개를 라렬했는데 20, 25, 120, 361, 193, 229, 228, 110 로선이 이가운데 들었다.

《승객류동이 많다보니 경험으로는 도적인지를 판단하기 어렵다. 그러나 의심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우리는 귀띔하는 방식을 취한다.》장춘공공뻐서그룹 북달회사 7차대 장상대장이 말한다. 그는 로선배들은 의심되는 사람들의 특징을 총화해서 문자로 만들어 후배들에게 전달한다고 했다.

만일 도적으로 의심되는 승객이 있으면 《〈물건을 잘 챙기세요〉라고 하고 한마디 말을 여러번 할 때도 있다》며 승차할 때 두리번거리는 눈길을 보고 다소 판단할수 있다고 한다. 도적이 승객의 가방 혹은 주머니에 손을 넣는것을 보게 되면 《물건이 떨어지기 쉬우니 잘 챙기세요》라고 하지 않으면 《카드를 찍었는가, 카드 찍는걸 보지 못했다》고 말을 건네며 승객에게《어디로 갑니까? 입구에는 사람들이 많으니 뒤쪽으로 가세요》라고 건의한다.

했던 말을 또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 승객들은 운전사들의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짜증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장상은 말한다.

병자, 약자, 임신부가 없는 상황에서 《로인한테 자리를 내여주시겠습니까? 바로 서십시오.》등등의 말을 할 때는 도적을 주의하라는 뜻이라 한다.

공공뻐스에서의 도적방지 요령

1.승차시 가방을 앞에 놓고 차에 오르며 돈지갑을 가방의 옆쪽 혹은 가장 아래부분에 놓으며 앉아있을 때는 무릎우, 가슴앞에 놓는다.

2.승차한후 입구와 멀리 떨어져야 한다. 서로 붐비는 상황에서 도적맞힐 가능성이 있다. 사람한테 딱 붙어있고 이리저리 살펴보는 사람을 주의하라.

3.승차시 자세를 자주 바꾸라. 오래동안 한자리에 있으면 도적들의 상대가 될수 있다.

4.휴대전화와 돈지갑을 바지주머니, 외투주머니에 넣지 말라. 외투주머니에 휴대전화를 넣고 노래를 듣지 말라. 도적들의 손이 늘 뻗치는 곳이 가방이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서울=동북아신문]법무부가 지난 3월27일자로 방문취업(H-2) 비자 소지자에게 배우자의 동반체류를 허용하는 등의 외국국적동포 업무개선사항을 공지하고 4월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밝힌 외국국적동포 업무개선사항은 크게 △방문취업(H-2) 사증, △재외동포(F-4) 사증, △영주(F-5) 사증 등 세부분으...
  • 2015-03-30
  • -채팅 사이트에서 특정 앱 깔도록 유도 -앱 깔리는 순간 돌변, 돈 요구 -몸캠 피싱,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 -돈 입금으로 끝나지 않아, 신고해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 (몸캠 피싱 피해자 어머니) 여러분, 혹시 몸캠 피싱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알몸으로...
  • 2015-03-30
  • 특정 채팅앱 유도해 연락처 빼낸 뒤 유포 협박 (자료사진)   스마트폰으로 음란채팅을 하면서 영상을 녹화한 뒤 돈을 요구하는 일명 '몸캠피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30분쯤 대학생 김모(21)씨는 스마트폰 화상채팅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30대 여성과 대화...
  • 2015-03-30
  • 지난 16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 1억원을 호가하는 고급 외제차를 몰고 A씨(38?여)가 나타났다. 20대 중국인 직원이 동행했다. 그가 내민 명함은 현란했다. 줄기세포 ××협회 이사, 한?중 의료수출 컨설턴트, 기업?대학 강의…. 조그만 명함에 수십 가지의 이력과 직함이 중국어와 한국어로 빼곡히 적...
  • 2015-03-30
  • 수장문물 1만 2000여점 연변박물관이 길림성관광풍경구 품질등급평가위원회의 평의를 거쳐 국가 4A급관광지로 지정됐다. 연변박물관 김휘관장은 26일에 평가는 지난해 11월 27일에 마무리 되였으며 얼마전 박물관에서는 공식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연변박물관은 1960년 4월에 조선족민속전시관을 전신으로 1980년대의 ...
  • 2015-03-30
  • © News1 중국서 한국인 상대 대포통장 모집해 中 범죄조직에 넘겨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중국 콜센터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대출사기에 이용될 통장을 모집한 혐의(사기)로 이모(32)씨 등 한국인 4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중국에 머물고 있는 콜센터 사장 김모(28·중국동포)씨 등...
  • 2015-03-29
  • 1년 새 파밍 범죄 120% 급증…인터넷 사기도 8% 늘어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지난 18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도 안성의 한 고등학교 행정실 직원 A씨는 순간의 실수로 최악의 경험을 했다. 행정실 PC로 인터넷에 접속하니 '금융감독원 보안 관련 인증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는 팝업창이 떠 보...
  • 2015-03-29
  • 국민의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면, 매달 생계비 지원 등 현금 급여와 여러 공과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정 기준이 까다롭기 때문에 최근 몇 년 새 기초생활수급자 전체 숫자가 줄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우리 국적을 회복한 중국 동포들의 경우엔 제도적인 허점을 틈타서 편법...
  • 2015-03-29
  • 외국국적동포 업무 개선사항 안내  Ⅰ. 방문취업(H-2) 사증 □ 방문취업 자격을 취득한 동포 가족에 대한 처우 개선 ❍ (현행) 방문취업(H-2) 자격자의 19세 미만 자녀에 대해서는 방문동거(F-1)자격으로 동반체류를 허용하나, 배우자에 대한 고려 미비 ❍ (개정) 방문취업(H-2) 자격자의 배우자도 미성년 자녀와 같이...
  • 2015-03-28
  •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국적을 얻은 외국인을 출신국별로 보면 중국이 압도적으로 많고 다음이 베트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1, 2월 한국 국적 취득자는 모두 2806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동포가 많은 중국이 1724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국제신문이 전했다. ...
  • 2015-03-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