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학생들 취직선택… 연길에 남고싶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11일 08시45분    조회:27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5년 봄철인재교류회 및 고등학교졸업생취업공익초빙회 연길서

 2015년 봄철인재교류회 및 고등학교졸업생취업공익초빙회 현장.

5월 8일 2015년 봄철인재교류회 및 고등학교졸업생취업공익초빙회가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1층 대청에서 열렸다. 이날 초빙현장은 일자리를 찾아나선 구직자들로 붐볐다.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기가규(纪嘉奎)부주임은 《올해 고등학교졸업생들이 취업압력이 비교적 큰 상황에 비추어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서는 대학중등전문학교졸업생과 기타류 인재들의 취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벌리게 되였다》고 밝혔다.

이번 초빙회는 90개의 기업단위들에서 교원, 설계, 회계, 비서, 화험원, 기술원 등 359개 일자리를 제공했고 문화교육, 의료위생, 금융보험, 판매, 건축과 식품업 등 62개 관련전업인재들을 수요했다. 초빙회에서 초빙하는 총인원은 1546명이였는데 그중 본과생과 그 이상 학력에 대한 요구가 294명, 단과생은 223명, 기타 학력 요구가 1029명이였다.

근년래 연길시경제의 신속한 발전과 함께 대중도시들에 비해 초빙조건도 낮아졌고 급여대우도 많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이번 취업초빙회에서 적잖은 대학중등전문학교 졸업생들이 연길에 남아 취직할 의향을 밝혔고 안정된 직업을 원하며 로임은 합당한 수준이면 된다고 밝혔다.

2010년도에 연변대학 법률전업을 졸업했다는 김모씨는 졸업후 외지에 나가 있어보니 그래도 내가 나서자란 고향이 제일이라며 연변에서 일자리를 찾고싶어 돌아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취향이 인사관리나 행정부문의 일터라면서 이번에 4개 단위에 신청을 해놓았는데 결과를 기다려보겠다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초빙회에 참가한 구직인수는 900여명에 달했는데 그중 668명이 취직등록을 했고 356명이 초빙단위와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현장에서 구직에 성공해 취업한 인원은 61명이였다.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서는 《12차5개년》계획기간에 각종 인재초빙회를 14차례 열었는데 참가자가 연인수로 2만여명에 달했고 구직등록인원은 1만여명, 취업의향을 달성한 인원은 4539인차에 달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지난 2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음력설 운수고봉기간 우리 성의 도로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 인수는 동시기대비 대폭 감소한 반면 과속운전행위만 9만 4542건 조사처리했다. 3월 17일 오후, 길림성공안청 교통경찰총대에서는 교통위법행위통보회를 소집하고 우리 성의 음력설 교통운수고봉기의 교통위법상황을 통보했...
  • 2015-03-19
  • '일자리·고수익' 미끼…구직자 두번 울린 보이스피싱 (서울=연합뉴스) 취업난 속에서 애타게 일자리를 구하려는 구직자에게 접근한 전화금융 사기행각(보이스피싱) 조직이 잇따라 경찰에 적발됐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일자리를 찾아온 구직자를 통해 대포통장을 모으거나 고수익을 미끼로 아예 인출책...
  • 2015-03-19
  •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경남 진주에서 일명 '묻지마 살인'이 발생한 이후 용의자에 대한 처벌 수위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아무런 이유 없이 타인을 살해하는 묻지마 살인의 경우 원한 등 이유가 있는 살인에 비해 무거운 양형을 받게 된다. 묻지마 살인이 더 큰 처벌을 받는 이유는 ...
  • 2015-03-19
  • 비법집금위험 조사 전개    우리 주에서 3월부터 4월까지 전 주를 범위로 비법집금위험 조사행동을 벌려 비법집금위험을 예방 및 제거하고 금융안전을 수호하게 된다고 17일 주금융사기예방및타격사업지도소조 판공실에서 피로했다. 조사활동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주금융사기예방및타격사업지도소조 판공실은...
  • 2015-03-19
  • "어려운 사람 돕는 일이 가치있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50대 조선족 동포가 자신의 한달 급여를 선뜻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조선족 장만식(58)씨. 그는 지난 17일 자신이 한달 동안 일해서 받은 급여에 가까운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해 왔다는 것. 몇해전 돈을 벌기 위해 모...
  • 2015-03-19
  • 연변TV《사랑으로 가는 길》에 10여년간 성금 보내준 고추가루장사 아줌마   생활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리봉녀씨 이름도 성도 모르는 취재대상이였지만 찾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서시장 고추가루매대에 가면 연변텔레비죤방송국 프로에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보내주는 아줌마...
  • 2015-03-18
  •       날씨가 풀리면서 요즘 들어 얼어붙었던 강얼음이 녹으면서 안전우환을 조성하고있다. 최근 연길시수리국 하천종합관리부문은 부르하통하와 연집강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구역의 강가에 빙판이 위험하니 통행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경고표어들을 설치해놓고있다. 하지만 요행을 바라고 녹기 시작한 ...
  • 2015-03-18
  • 물음: 《농촌토지경영권》담보대부금이란? 답: 가정에서 도급한 토지의 경영권 혹은 거래(流转)된 농촌토지경영권을 담보로 신청하는 대부금을 말한다. 물음: 《농촌토지경영권》담보대부금을 신청하는 기본조건은? 답: 《농촌토지경영권》에 해당되는 토지규모가 10헥타르 이상에 도달해야 한다. 물음: 대부금을...
  • 2015-03-18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80대 노모의 봉양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이를 말리던 사촌동생을 때려 의식불명에 빠뜨린 52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귀화 중국동포인 박 씨는 지난 15일 서울 대림동의 큰형 집에서 사촌동생의 턱을 쳐 의식 불명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83세 어머니의 생일잔치...
  • 2015-03-18
  •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100여 명의 사람들로부터 7억4000여 만 원을 보이스피싱으로 뜯어낸 혐의(사기 등)로 인출책 김모(29) 씨와 통장전달책인 중국동포 진모(32)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씨 등으로부터 현금 93만 원과 체크카드 6장을 압수하고 대포통장 명의자 5명을 전자금융거래법...
  • 2015-03-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