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해란강화원>>의 대경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24일 08시05분    조회:52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해란강화원>>의 대경사



  국가급4A풍경구로 비준된 연길의 중국조선족 민속원과 함께 건설된 “해란강화원”은 연길시에서 규모가 제일 큰 거주구역으로 모아산국가삼림공원을 마주하고 생태특색이 짙으며 민속과 민족특색이 잘 어울리고 업주와 개발기업사이 관계가 조화로운 살기좋은 구역으로 거듭나 광대한 주민들과 정부부문의 환기를 끌고있는 현대화한 새부락이다.   문화품위가 높아 주민들의 문명자질 역시 높은 차원으로 관리되고있다.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6월22일 <<연길시 해란강애심자원봉사자 협회(간칭 해란회)>>와 <<해란회 련합당지부가 고고성을 울렸다.

  시 민정국 민간단체 관리국에서 “해란회”설립을 비준하고 시당위조직부 비공조직 당사업위원회와 건공가두 당사업위원회에서 해란회련합당지부를 비준하여 이날 현판식을 가졌다.

  “해란회”는 원개 해란강화원건설과정에 업주들과 개발상사이의 분규로 업주들이 자발적으로 무어져 정부에 신소하던 주민림시조직이였다.

   주민신고에 따라 정부의 도음으로 개발상과 업주사이의 모순들이 다 풀리고 순리롭게 입주되여 정상적인 생활을 누리게된 오늘 업주대표들과 개발기업사이에는 끈끈한 정이 쌓이게 되였다.

   지난날의 대립대상으로부터 친밀하게 손잡고 화원을 건설하고 꾸려나가는 한집식구가 되면서 모두들 원래의 림시조직을 애심자원봉사협회로 꾸리기로 합의하고 업주, 개발상과 물업회사의 당원들로 구성된 련합당지부를 세우기로 하였다.

  지난날 싸우던 관께가 지금은 손잡고 조화사회구축하는 동반자로된 “해란회”와 “해란회련합당지부”의 설립은 연변지역에서 그 영향력이 커 이날 시당위와 가두 관계부문의 지도자들이 열렬한 축하를 보냈다.

  “해란회”는 조직되는 한편 벌써 많은  애심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5월 왕청현 복흥진 사도구촌60여가구 농가가 화재를 입었을때 성금과 구조품을 모아 빠른시간에 전해주었으며 물업부문을 도와 화단가꾸기, 쓰레기상자만들기, 승용차관리, 환경미화등에 나서며 조화로운분위기로 주민들의 환영을 받아왔다.

   이날 해란회김춘식회장은  업주들의 적극성과 애심기여의 자각성에 힘입어 우리가 살고있는 화원을 문화와 생태차원이 높은 주민락원으로 건설하며 유지인사들과 손잡고 애심공익사업을 특색있게 잘 해나가겠다고 다졌다.

                             특약기자 박철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Q 임금 체불 등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때 그 피해구제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A 노동 관계 법령이 지켜지지 않아 근로자의 권리가 침해된 경우 권리구제절차를 통해 피해근로자는 상담을 받거나 침해된 권리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Q 외국인근로자가 방문취업(H-2) 체류자격으로 대한민국에서 취업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
  • 2015-05-29
  •   (흑룡강신문=하얼빈)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이사장 도재영)가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문화콘텐츠 학과(학과장 임영상)와 함께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2015년 중국동포 미디어 모니터링 사업(이하 모니터링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니터링 사업은 중국동포를 다루는 한국사회의 언론매체를 분석...
  • 2015-05-29
  • 동북아평화연대, 외대와 함께 모니터링한 뒤 개선책 마련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동북아평화연대는 미디어에 비친 중국 동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모니터링에 나선다.  동북아평화연대는 한국외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와 함께 모니터링단을 모집해 뉴스, 드라마, 영화 등에 나오는 중국 동포의 모습을 조사...
  • 2015-05-28
  • 시흥 아내 토막살해범 김하일 (안산=연합뉴스) 시흥 아내 토막살해범 김하일씨가 27일 열린 첫공판에서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4월 현장검증 때 김하일의 모습. 2015.5.27 > (안산=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아내를 목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시화호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하일(47·...
  • 2015-05-27
  • 민사소송을 제기할 경우 온라인을 통한 예약이 가능해졌다. 연길시인민법원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법원은 온라인립건예약플랫폼을 개통해 당사자들의 민사소송에 대한 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예약은 연길시인민법원 사법공개플랫폼(http://ybyj.jlsfy.gov.cn/)을 통해 할수 있는데 당사자는 해당플랫폼에 접속...
  • 2015-05-27
  • 허가 없이 중국 관광객들에게 성형외과를 소개해주고 불법으로 수수료를 챙긴 브로커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부장검사 이철희)는 불법으로 환자를 병원에 소개한 뒤 수수료를 받은 혐의(의료법 위반)로 중국동포 김모(33)씨 등 '성형 브로커' 9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같...
  • 2015-05-27
  • 시장통을 돌아다니며 영업방해를 일삼고 경찰관의 어깨를 물어뜯은 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영업 방해로 지구대에 잡혀와 경찰관의 어깨를 물어뜯은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조선족 장모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25일 오후 7시30분쯤 술에 취해 김모...
  • 2015-05-27
  • 선상 반란 '페스카마號' 주범… 법무부 반대에도 특별감형 -文 "내 변론이 결실 본 것" 1996년 참치잡이 원양어선, 조선족 6명이 폭동 일으켜 한국인 선원 등 11명 살해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고(故) 성완종 전 회장이 포함된 2008년 1월 1일자 노무현 정부의 마지막 ...
  • 2015-05-27
  •   “연탄재가 도시를 포위하고있다”, “머지않아 우리 주의 골짜기마다 연탄재가 차고넘칠것이다”… 이런 다소 과장된듯한 발언에 대해 깊이 조사하고저 25일, 연변환경보호세기행 팀은 주인대 조사조 성원과 함께 연길시 주변의 연탄재 불법적치 현장을 둘러보았다. 오전 8시 10분, 연길...
  • 2015-05-26
  •     제14기 사랑나눔행사 진행 애심어머니들의 사랑과 나눔의 장인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제14기 사랑나눔행사가 23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펼쳐졌다.이날 자선활동에는 주부련회와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절강,산동,길림,광동 판사처 그리고 한국,상해 후원회,북경,청도 자매단체가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날 연변애심...
  • 2015-05-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