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해란강화원>>의 대경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24일 08시05분    조회:52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해란강화원>>의 대경사



  국가급4A풍경구로 비준된 연길의 중국조선족 민속원과 함께 건설된 “해란강화원”은 연길시에서 규모가 제일 큰 거주구역으로 모아산국가삼림공원을 마주하고 생태특색이 짙으며 민속과 민족특색이 잘 어울리고 업주와 개발기업사이 관계가 조화로운 살기좋은 구역으로 거듭나 광대한 주민들과 정부부문의 환기를 끌고있는 현대화한 새부락이다.   문화품위가 높아 주민들의 문명자질 역시 높은 차원으로 관리되고있다.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6월22일 <<연길시 해란강애심자원봉사자 협회(간칭 해란회)>>와 <<해란회 련합당지부가 고고성을 울렸다.

  시 민정국 민간단체 관리국에서 “해란회”설립을 비준하고 시당위조직부 비공조직 당사업위원회와 건공가두 당사업위원회에서 해란회련합당지부를 비준하여 이날 현판식을 가졌다.

  “해란회”는 원개 해란강화원건설과정에 업주들과 개발상사이의 분규로 업주들이 자발적으로 무어져 정부에 신소하던 주민림시조직이였다.

   주민신고에 따라 정부의 도음으로 개발상과 업주사이의 모순들이 다 풀리고 순리롭게 입주되여 정상적인 생활을 누리게된 오늘 업주대표들과 개발기업사이에는 끈끈한 정이 쌓이게 되였다.

   지난날의 대립대상으로부터 친밀하게 손잡고 화원을 건설하고 꾸려나가는 한집식구가 되면서 모두들 원래의 림시조직을 애심자원봉사협회로 꾸리기로 합의하고 업주, 개발상과 물업회사의 당원들로 구성된 련합당지부를 세우기로 하였다.

  지난날 싸우던 관께가 지금은 손잡고 조화사회구축하는 동반자로된 “해란회”와 “해란회련합당지부”의 설립은 연변지역에서 그 영향력이 커 이날 시당위와 가두 관계부문의 지도자들이 열렬한 축하를 보냈다.

  “해란회”는 조직되는 한편 벌써 많은  애심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5월 왕청현 복흥진 사도구촌60여가구 농가가 화재를 입었을때 성금과 구조품을 모아 빠른시간에 전해주었으며 물업부문을 도와 화단가꾸기, 쓰레기상자만들기, 승용차관리, 환경미화등에 나서며 조화로운분위기로 주민들의 환영을 받아왔다.

   이날 해란회김춘식회장은  업주들의 적극성과 애심기여의 자각성에 힘입어 우리가 살고있는 화원을 문화와 생태차원이 높은 주민락원으로 건설하며 유지인사들과 손잡고 애심공익사업을 특색있게 잘 해나가겠다고 다졌다.

                             특약기자 박철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2일 야간에 아파트 공사현장에 침입해 전선을 훔친 조선족 이모(37)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15일 밤 9시쯤 청주시 율량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40m 가량의 전선을 훔치는 등 지난 5일부터 이때까지 모두 3차례 걸쳐 100여만 원 어치의 전선...
  • 2015-06-22
  •   중국동포에 入國 문턱 낮추자… 국제결혼 확줄어 [서울 국제결혼 10년전 1만1507건서 5133건으로 반토막] 방문취업제 도입되며 중국동포 한국行 쉬워져… 中국제결혼 8150건→1704건 외국인 남편들 국적은 美, 中, 日 순으로 많아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기사 본문...
  • 2015-06-22
  • 안산단원경찰서는 지난 19일 말다툼을 하던 중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김모(45·중국 국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쯤 안산시 단원구 소재 한 원룸에서 동거녀A(44·2002년 귀화)씨와 술을 마시던 중 A씨를 수차례 발로 차 숨...
  • 2015-06-22
  • 중국동포사회문제硏 ‘조선족 한국 이주사’ 편찬위 발족… 2017년 발간 예정 “1992년 한·중 수교를 전후로 조선족들이 코리안 드림을 품고 한국을 찾은 지도 30년이 다 돼 갑니다. 조선족의 한국 이주사를 가감 없이 기록해 밝은 미래를 조망해 보겠습니다.” 김정룡 중국동포사회문제...
  • 2015-06-20
  • 【수원=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수원시 팔달산 토막살인사건 피의자 박춘풍(56·중국동포)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18일 수원지법 형사15부(양철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기소한 박씨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
  • 2015-06-19
  • 뉴스1 DB © News1 광주 광산경찰서는 18일 전처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상해)로 중국인 동포 유모(4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15일 밤 10시께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원룸에서 전부인 진모(46·조선족)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진씨의 머리를 때리고 흉기로 다리를 찌른 혐의를 받고...
  • 2015-06-19
  • 경북 구미경찰서가 수사기관을 사칭해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ㆍ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조선족 출신 김모(16)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김군 등은 지난 6월8일 구미에 사는 70대 고령의 피해자를 속여 현금 6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일당 3명 가운데 김군과 이모(17)군 2명은 미...
  • 2015-06-19
  • '조선족' 중국동포 밀집지역(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정룡 소장·문현택 국장·이동렬 회장, 편찬위 구성에 나서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30년이면 강산이 세 번 변할 시기입니다. '코리안 드림'으로 시작된 조선족 한국 이주사의 명암을 가감 없이 기록해 재한 조선족 사회의 바람직한...
  • 2015-06-19
  • 구로구가 관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구로구는 "메르스 예방에 대한 외국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국어, 영어로 제작된 홍보물 3000부를 16일 배포했다"고 밝혔다. 구로구 제공 구로구가 관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구로구는 "메르스 예방에 대한 외...
  • 2015-06-18
  • [헤럴드경제]아내를 토막살인한 남편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검찰은 17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영욱)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아내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시화방조제 일대에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김하일(47·중국국적)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보호해야...
  • 2015-06-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