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은 운전을 잘 못한다? 남녀 사고비례 100:1
“요즘은 녀성 운전자라는 단어가 각별히 민감해 운전시 더더욱 조심합니다.”
4년 가까이 운전한 리모(녀, 39세)씨는 최근 인터넷에 녀성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관련 동영상, 뉴스가 자주 뜨면서 녀성 운전자들은 운전을 똑바로 못한다는 식으로 네티즌들의 비난 글들이 많이 오르는데 기실 도로에서 달리는 경우 녀성들이 남성들보다 교통규칙을 더 잘 준수하고 교통사고도 훨씬 적게 발생하는 같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8일, 연길시교통경찰대대의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연길에 운전면허를 취득한 인원은 16만명이 넘고 이중 녀성은 1만명 정도된다고 한다. 한편 연길시에 일년에 1만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녀성 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는 100건 정도뿐. 즉 녀성 운전자들로 인한 교통사고는 남성 운전자들의 100분의 1뿐이라고 한다. 연길시교통경찰대대의 윤송학경찰은 “녀성 운전자들은 워낙 조심성이 많아 운전시에 교통신호등을 잘 지키고 과속운전을 하지 않기에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고 소개했다.
그럼에도 녀성은 운전을 못한다는 편견을 갖거나 지어 녀성 운전자를 도로우의 “킬러”라고 부르는 원인은 무엇일까?
모 자동차보험회사의 사업일군에 의하면 녀성 운전자들은 주로 주차, 입고할때에 차표면이 긁히우거나 작은 충돌사건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는 대부분의 녀성 운전자들은 운전시에 긴장상태에 처해있고 한편 공간립체감, 방향감이 상대적으로 약하며 기계조작, 속도감각에서 정확한 파악이 잘 안돼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라고 한다. 그러나 중대교통사고는 녀성 운전자들이 훨씬 적다고 한다.
연길시교통경찰대대 윤송학경찰은 평소 적지 않은 녀성들은 하이힐을 신고 운전하는데 이는 브레이커를 밟는 강약에 영향을 주기에 안전운전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그외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장갑을 끼고 운전하는 습관도 안전우환이 존재한다고 한다. 남성 운전자들에 비해 녀성 운전자들은 긴급상황에 부딪쳤을때 더욱 당황해하기에 실수적으로 조작할수 있는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해서 녀성이 남성보다 운전을 못한다는건 아니라고 지적했다.
연변일보 최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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