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18일 오후 4시 49분께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내 실내 사격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김모(48)씨가 머리를 다쳐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김씨는 조선족으로 지난 3월 입국해 이 공사장에서 일해왔다.
경찰은 김씨가 작업 중 추락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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