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부르하통하의 여름밤은 음악분수로 매혹적이다. 청신한 산들바람을 안고 음악에 맞추어 일어나는 강물의 춤사위에 물보라 날리고 찬연한 조명이 어우러져 눈과 귀가 즐겁고 더위는 가뭇없이 사라진다...
분수속에 융합된 예술적 감화력, 경관설계 및 과학기술의 독특한 매력으로 연길 부르하통하 분수는 일전에 2015 10개 곳《가장 아름다운 음악분수》에 들었다.
부르하통하 음악분수군의 길이는 158메터, 분수 주심 높이는 108메터, 분수구가 2000여개, 채색조명등이 8000여개가 장치되였다고 한다. 소리, 빛, 전기기술을 종합적으로 리용하고 시각과 청각을 유기적으로 융합해 《경천옥기둥》,《천녀 꽃보라 날리기》,《향심비무》등 다양한 분수조형을 시사하고있으며 음악의 동감을 결부하여 물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있다.
2015 10개 곳《가장 아름다운 음악분수》에는 상해인민광장의 분수, 서안 기러기탑 음악분수, 청도 세계원예박람회 음악분수, 심수 해상세계 음악분수, 소주 김계호 음악분수, 광동성 갈양 용강 대형음악분수, 락양 호심 대형음악분수, 광동 하원 신풍강 음악분수, 절강 악청줌심공원 대형음악분수가 들었다.
광동성 갈양시정부 사무청사앞 용강(揭阳榕江)북하강심에 있는 용강 대형음악분수는 당면 중국에서 가장 높고 긴 강심음악분수이다. 분수 주심 높이는 188메터, 아시아에서도 가장 높은 분수로 꼽히고있다. 분수대 길이는 290메터, 너비는 45메로 목하 세계적으로 가장 큰 면적의 부체분수대(浮体平台)로 꼽히고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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