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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6시23분께 원주 신림면에 있는 인도블럭 제조공장에서 근무하는 이모(32)씨가 혼합믹서기에 팔이 빨려들어가는 양팔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원주소방서)2015.9.17/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
인도블럭 제조기계에 팔이 빨려들어가 양팔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후 6시23분께 강원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인도블럭 제조공장에서 작업중이던 조선족 이모(32)씨가 혼합믹서기에 팔이 빨려들어가 양팔이 절단됐다.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오후 7시36분께 헬기로 이씨를 서울의 병원으로 긴급후송했다.
이씨는 팔접합수술을 받고 치료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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