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일쌀 추천소개회가 일전에 베이징에서 거졌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알곡에서도 브랜드를 만들어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가격이 좋고 수익도 좋다." 습근평 총서기가 연변을 시찰할 때의 간절한 부탁은 연변 주 양질입쌀의 향후 발전에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지난 1일, "일미품천하(一米品天下)"를 주제로 연변정부가 주최한 2015 "연변입쌀"베이징추천소개회가 베이징 풍대구에서 열렸다.
20세기 60년대에 노래 "붉은해 변강 비추네"가 장강남북에 널리 불리여지면서 "해란강반 벼꽃 피네"가 연변의 아름다운 명함장이 되였다.
1956년, 주은래총리는 친히 연변입쌀에 "논벼상"을 수여했다. 2006년에 "연변입쌀"은 정식으로 국가지리표지보호제품으로 되였고 2007년에 "해란강"표입쌀은 중국명표제품으로 평의되였으며 2009년에 연변입쌀은 "중국농산물지역공용브랜드가치 100강" 칭호를 수여받았다.
올해 7월, 습근평 총서기는 연변에서 조사연구하는 기간 전문 "연변입쌀"생산기지를 시찰하고 "알곡에서도 브랜드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총서기의 간절한 부탁은 연변인민들로 하여금 "연변입쌀"브랜드를 만들어낼 자신감을 확고하게 하였고 끊임없는 동력이 생기게 하였다.
줄곧 "동북입쌀의 왕"이라는 명성을 누려온 연변입쌀은 명실상부한 "쌀중의 극품"이다. 첫째 재배력사가 유구하고 기술이 날로 성숙해지고있다..둘째 생장환경이 우월하고 품질이 독특하고 일류이다.
셋째 문화적내용이 깊고 두터워 시장전망이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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