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2곳에서 특대 대상 복권 당첨자 나타나
단돈 4원으로 984만원 당첨
중국복권 쌍색구(双色球) 2015121기에서 연변주의 한 복권구입자가 984만원 거액의 1등상에 당첨하였는데 당첨자가 오래 동안 나타나지 않아 큰 화제로 되였었다. 11월 30일 오후, 무려 50일만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신비로운 한 중년남성이 길림성보건중심을 찾아 상금을 수령하였다. 평소에 복권을 사기를 즐기는 이 중년남성은 보통 기계가 번호를 무작위로 선택하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행운스럽게도 단돈 4원을 투자하여 984만원의 대상에 당첨되였다.
14원으로 1501만 8000원 당첨
12월 3일 저녁에 공개한 중국복권 쌍색구(双色球) 2015142기에서 연변 주의 완청현에 1등상 당첨자가 나타났다. 이 사람은 14원을 투자하여 1등상 1개와 3등상 6개를 맞춰 총 1501만 8000원의 상금에 당첨되였다. 12월 4일, 행운의 당첨자는 길림성복권중심에 도착하여 상금을 수령하였다.
한편 성복권중심에서는 60일의 상금 수령기한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포기가 되므로 당첨자는 상금을 제때에 수령하기를 당부하였다.
연변일보넷/길림복권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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