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 알아두면 득이되는 출입국 Q&A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23일 08시00분    조회:21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Q 방문취업(H-2)제란 무엇인가요?

A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체류관리과 이문한 사무관입니다. 이번에도 지난 호에 이어 방문취업제(H-2)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방문취업(H-2)으로 초청할 수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내 주소를 둔 국민, 영주자격자(국적법에 따른 국적취득요건을 갖추어 영주자격을 취득한 사람에 한함), 유학생은 방문취업 자격으로 초청이 가능합니다.
- 방문취업제 전체 인원(30만3천명)를 감안하여 국민 및 영주자격자 1인당 방문취업 초청 허용인원을 3명 이내로 제한하고, 1년에 1명에게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1인당 기준은 직계존비속, 배우자, 형제자매가 초청한 모든 사람을 합산하며, 31세 미만자는 방문취업 친척초청이 불가능합니다.
- 또한 국내 재학중인 유학생이 부모 및 배우자를 초청하는 경우도 1년에 1명만 방문취업 자격으로 초청이 가능합니다.
- 부모 및 형제자매 등 2촌 이내 혈족 또는 인척에 해당하는 사람은 재외공관에서 사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3촌~8촌이내 혈족 또는 3~4촌 이내의 인척을 초청하는 경우에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사증발급인정서를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방문취업 자격자는 배우자, 미성년 자녀와 국내에서 동반 체류할 수 있습니다.
○ 방문취업 자격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는 방문취업 자격자의 체류기간까지 방문동거(F-1) 자격으로 체류가 가능합니다.
○ 방문취업 자격자와의 가족관계입증서류를 구비하여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방문동거 자격으로 체류자격변경허가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다만, 방문동거 자격은 국내에서 취업은 할 수 없습니다.
※ 미성년 자녀가 재학중인 경우에는 부 또는 모가 방문취업으로 만기되어 출국하더라도 보호자가 있는 경우에는 체류기간 연장이 가능합니다.

□ 다음은 방문취업 만기 출국자의 방문취업 사증발급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방문취업 만기 재입국 대상자는 방문취업사증을 발급받고 입국하였거나, 국내에서 방문취업자격으로 변경한 자로서 국내 최장체류허가(4년 10개월) 잔여기간에 관계없이 방문취업 체류기간 내에 출국하는 공항만출입국관리사무소에 외국인등록증을 반납하고 완전출국한 사람이 해당됩니다.
- 강제퇴거 명령 또는 출국명령으로 완전출국한 자와, 국적신청 후 방문동거 자격으로 변경한 날로부터 3개월 경과 후 방문취업자격으로 변경한 사람은 방문취업 재입국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완전출국일 기준 만 60세 미만자로서 출국 후 6개월이 경과된 사람은 관할 재외공관에 방문취업 사증신청이 가능합니다.(고려인동포의 경우 만기출국자는 출국 후 즉시 방문취업 사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지방제조업(서울시를 제외한 지역에 소재한 제조업), 농축어업, 육아도우미로 1년 이상 동일업체에서 취업중이었던 사람은 완전출국후 2개월 내에 방문취업 사증신청이 가능합니다.

□ 방문취업 자격자는 요건을 갖춘 경우 다른 체류자격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방문취업 자격 동포가 다른 체류자격에 해당하는 활동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자격요건을 갖추고 구비서류를 준비한 다음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체류자격 변경허가 신청을 하면 심사를 통해 체류자격변경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번없이 1345나 하이코리아 홈페이지 체류자격별 매뉴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문취업 자격자는 취업 시 취업개시 신고를 반드시 하여야 합니다.
○ 방문취업(H-2)자격자는 취업을 개시한 날 또는 근무처 변경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취업개시(변경)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취업개시 신고를 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으니 반드시 취업 후 14일 이내에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재한외국인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100년만의 폭우' 中연변 수해복구 지원 모금운동 지난달 31일 오후 투먼시 일대 두만강 범람을 막기 위해 구급요원들이 강변에 모래주머니를 쌓는 모습. [중국 웨이보 캡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중국 동북 3성을 강타한 제10호 태풍 '라이언록'과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 2016-09-07
  • 州文广新局青年志愿者深入灾区开展抗洪救灾志愿服务 风雨无情、人有情。“狮子山”台风呈现出全流域、超百年、雨量大、时间长、危害广的特点,给我州全域,尤其是和龙、龙井、图们等县市带来巨大破坏和严重影响。面对灾情,延边州文广新局党委迅速行动,组织20多名机关和下属出版单位青年志愿者组成的抗洪救灾志...
  • 2016-09-06
  • "중국산 교배시 우량 치패 나온다" 속여 개당 5만-6만원 판매 (목포=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식용으로 밀수입한 중국산 활전복을 교배용으로 판매해 억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양식업자 등 일당 7명이 해경에 적발됐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식용으로 몰래 들여온 중국산 전복을 교배용으로 둔갑시켜 2억원대의 부당이득...
  • 2016-09-06
  • 편집자주: 축구응원에 혼신을 다했던 열혈팬들이 있습니다. "아리랑꽃" 투표에 밤낮없이 투표열기를 불러일으키는 아리랑가족들이 있습니다. 여기 또 새롭게 홍수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는 "온정"이 넘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련일 모멘트를 도배하고 있는 아름다운 선행은 조선족사회를 감동시키고...
  • 2016-09-06
  • 10호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홍수피해를 크게 입었다는 소식이 상해조선족사회에 전해진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3일부터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자선총회의 위탁을 받고 연변 홍수피해지역을 위한 모금행사에 팔을...
  • 2016-09-06
  •   여성과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 끝에 목 졸라 살해한 30대 남성 중국인이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중국 한족인 위모씨(33·무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위씨는 4일 오전 4시3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 2016-09-05
  • 태풍 ‘라이언록’이 8월 31일, 연변지역을 휩쓸고가면서 곳곳에 큰 피해와 아픔을 남겼다. 이번 피해로 도문, 훈춘, 룡정 등 위험지역 주민 4만4506명이 대피했고 긴급 구조작업에 3580명이 투입됐다. 홍수방지에 우로는 성급, 주급, 시급 관계자들과 군인들, 아래로는 각 현시의 적집사회와 사회단체, 기업들이...
  • 2016-09-03
  • 2016년 9월 2일 20여명  자원봉사자들은 도문 월청진 기신촌으로 자원봉사를 떠났습니다. 자발적으로 조직된 오문봉, 김경란 등 자원봉사자들은 시간을 내서 일손을 도울수 있는 사람은 로동으로, 생필품이나 식사거리를 후원하실 분들은 물건으로, 또 혹은 돈으로...여러가지 경로가 있습니다.  마패 하소 ...
  • 2016-09-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