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월 1일부터 주민신분증 길림성내 타지역 수속 가능해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24일 09시34분    조회:18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근일, 공안부가 발부한 “주민신분증 타지역 분실신고와 분실수령 제도에 관한 의견”이 2016년 7월 1일부터 전국 대중도시와 조건에 부합되는 현시에서 주민신분증 타지역 수속 시점사업을 시작했다. 공안부의 포치를 락착하고 길림성 공민들이 될수록 빨리 주민신분증 타지역 수속의 편민정책을 향유할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길림성공안청에서는 “전 길림성 주민신분증 성내 타지역 수속방안”을 제정했고 2016년 1월 1일부터 선행하여 실현하며 이후 성외 타지역 주민신분증 수속제도도 추진할 예정이다.

타지역 수속, 아래 조건에 부합되여야

“길림성 주민신분증 타지역 수속방안”에서는 아래와 같이 명확하게 규정했다. 주민신분증을 이미 신청발급받은 공민이 상주호적소재지를 장시기 떠나 기타 도시, 현에서 합법적으로 안정한 취업, 취학, 거주를 하고있을 경우 거주지 현(시, 구) 공안국 호적 행정사무국 혹은 공안파출소에서 주민신분증 관련업무수속을 밟을수 있다.

아래 4가지 경우 수속받을수 없어

“길림성 주민신분증 성내 타지역 수속방안”은 동시에 또 아래 4가지 경우 타지에서 수속받지 못한다고 결정했다. 첫째, 처음 주민신분증을 신청발급받을 경우, 둘째, 외모에 비교적 큰 변화가 있고 주민신분증이 지문정보를 등록하지 않아 신분확인이 어려울 경우, 셋째, 불량신용기록을 가지고있는 경우, 위조, 변조, 매매, 남의 이름 사칭하여 발급받거나 거짓으로 발급받을 경우, 그리고 주민호적, 주민신분증, 려권, 운전면허증과 매매, 가짜증서를 사용하는 인원, 국가신용정보 공유교환 플랫폼에서 불량신용기록이 있는 인원, 넷째, 본 시, 현의 주민들은 여전히 원래 규정대로 호적소재지 현(시, 구) 호적 행정사무국 혹은 공안파출소에서 주민신분증 수속을 진행해야 한다.

타지역 수속시 유호증서를 소지해야

주민신분증 타지역 수속에서 신청인은 “주민호구부” 혹은 본인 “주민신분증”, “거주증”, “려권”, “운전면허증”, “학생증”, “취업증” 등 채색사진이 들어있는 원본중의 한가지와 복사본을 가지고 소재지 공안기관 호적 행정사무국 혹은 공안파출소에서 증명을 출시하고 주민신분증을 발급받을수 있다. 공안기관은 현장에서 신청자의 사진과 지문을 채취하고 신청자는 “타지역 신분증 등기표”를 쓰며 신청인의 확인을 거친후 20원 수속비를 내면 된다.

성내 타지역 수속 20일 근무일 수요

“중화인민공화국 주민신분증법”의 규정에 의해 공안기관에서 수리한 날부터 시작해 60일내에 주민신분증을 발급받을수 있다. 군중들이 제때에 신분증을 발급받게 하기 위하여 길림성은 진일보로 심사시간과 증서제조주기를 줄여 신분증 발급시간을 60일에서 20일 근무일로 줄였는데 타지에서 신분증을 수속한다 하여 발급시간을 연장하지 않는다. 출국, 시헙, 신입생모집, 일군모집, 사회보험 등 급히 신분증이 필요되는 사람들한테는 “록색통로”를 열어 주민신분증 직행차서비스를 제공하는데 2일 근무일내에 발급받을수 있도록 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흑룡강신문=하얼빈) 꾸준히 증가하던 재외동포 수가 최근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7백 1만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언론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외교부가 최근 발표한 '재외동포 현황'에서 지난해 말 기준 재외동포 수는 7백 1만 2천여 명으로, 지난 2010년 말 7백16만 7천...
  • 2013-10-08
  • 잠간 방심한 사이 차창은 깨져있고 차안에 두었던 금품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5일, 돈화시공안국에서는 계렬절도사건을 해명했는데 혐의자 류모와 리모는 자가용 유리를 깨고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20여차례의 범행을 저질렀다. 지난달 21일, 돈화시공안국에서는 차안에 두었던 현금 1000원과 휴대폰 1대를 도난당했다는...
  • 2013-10-08
  •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 “칠색무지개” 자원봉사단에서는 “국경절을  맞으며” 행사에서 농촌빈곤호를 돕기로 하고 9월 30일 22명(그중 로인 6명)의 봉사대원이 삼도만진 평강촌을 찾았다. 진에서도 15킬로메터나 떨어져있는 이 두메산골에 이른 자원봉사자들은 촌당지 부서기 성수해의 ...
  • 2013-10-08
  • 연변주 8개 현, 시 총공회는 9년 동안 “금빛조학”활동을 진행했는데 맨 처음의 빈곤부축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일상화, 제도화,사회화 발전을 가져와 “한명의 빈곤종업원자녀라도 학업을 그만두게 해서는 안된다”를 최종목표로 조학금 485만원을 모아 4869명의 빈곤종업원자녀를 후원했다. “금...
  • 2013-10-08
  • 9월 30일,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연변대학은 “연변대학과학기술단지”를 공동건설할데 관한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소개에 의하면 “연변대학과학기술단지”는 교육기지,대학생창신의창업기지,박사창업단지,연구개발플랫폼,고신기술기업부화기지 등 5개 기능을 갖추고 단지의 산업화대상은 연길...
  • 2013-10-08
  •                 황금연휴의 끝자락, 가을빛이 물든 관광지의 풍경은 여전히 수려하지만 우리가 머물렀던 자리는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자각의 끈을 놓아버린 일부 관광객들의 쓰레기투기로 인해 자연이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문명하고 성숙된 여행문화가 우리의 자연을 지키고...
  • 2013-10-08
  •     길림성공안청에서는 이번달부터 인터넷, 음성전화와 휴대폰메시지로 사회에 교통위법 정보조회와 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근일 성공안청이 소식공개회를 통해 장춘에서 발표한것이다.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중 교통위법 정보를 제때에 공지해야 한다는 군중들의 의견건의에 따라 성공안청에서는 교...
  • 2013-10-07
  • 연변에서 자녀가 한국으로 일하러 간 가정을 노린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연변지역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연변두 돈화시(敦化市) 주민 이모 씨는 지난 8월말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딸로부터 중국의 대표 메신저인 큐큐(QQ)를 통해 "돈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딸은 메신저에서 "한국에서 함께 일하다...
  • 2013-10-06
  • 장백조선족자치현공안국에서는 성공적으로 한차례의 소 절도사건을 사출해냈다. 금년 9월 23일 저녁 6시 30분경, 장백현공안국에서는 장백진의 리모로부터 9월 22일에 마록구진 대리수촌의 산언덕에서 방목하던 가치가 3만여원에 달하는 자기 집 종자소 한마리를 도적맞혔다는 제보를 받게 되였다. 장백현공안국 형사정찰대...
  • 2013-10-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