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난으로 110전화 걸면 법적책임 추궁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11일 14시18분    조회:18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5년 길림성 각급 공안기관의 110신고접수대는 무효한 신고전화를 도합 456만 504건 접수했는데 이는 신고전화 건수의 82.33%를 점한다. 110경찰신고대는 인민군중의 곤난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매우 큰 압력을 받고있다.》

1월 10일, 전국 제30번째 110선전일을 맞으며 길림성공안청측은 이같이 전했다.

공안청측에 따르면 110신고전화가 무료이다보니 걸려오는 소란전화도 각양각색인바 학생들이 호기심으로 심심풀이 전화를 걸어올때도 있고 취객이 술기운을 빌어 소란전화를 걸어올때도 있으며 기분 안좋은 일에 부딪친 시민이 화풀이로 걸어올때도 있고 정신장애가 있는 시민이 적발검거전화를 걸어올때도 있다고 한다.

대량의 무효한, 심지어 악의적인 소란, 거짓 신고전화는 110신고봉사대에 막중한 부담을 준다. 이런 전화들로 110전화가 통화상태에 처해있다보니 110전화를 걸기 힘들다는 군중들에게 오해를 사기도 하고 110의 접수처리 효률에도 엄중한 영향을 끼친다.

《근년래 길림성 각급 공안기관에서는 110신고전화를 더욱 효률적으로 사용하고 110신고보대가 위기에 처한 군중을 더욱 빨리, 더욱 많이 구하며 범죄를 타격할수 있게 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110신고전화를 끊임없이 걸어오는 행위에 대한 처벌력도를 강화하고있다.》

지난해 5월, 매하구시공안국 지휘중심에서는 모 공항에 작탄을 설치했다는 한 남성의 신고전화를 받고 조사를 해본 결과 거짓신고전화임을 밝혀내고 이 남성에 대해 강제조치를 취했다.

8월, 통화시의 한 남성은 당지 110에 전화하여 공안기관에서 출동하여 차를 옮겨줄것을 무리하게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술기운을 빌어 련속 여러 차례나 110에 계속 전화를 걸어 경찰을 협박했다. 공안기관에서는 조사를 거쳐 이 남성의 음주후 말썽을 일으키고 공공질서를 어지럽힌 행위에 대해 행정구류 10일에 벌금 500원의 처벌을 부과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일전에 재미로 1분간에 감동을 느끼는 도서ㅡ “1분간의 성격테스트(사람들의 학력, 지능, 능력을 알아보는 책)”을 보니까 원숭이 해인 올해 (丙申年)에 돼지띠는 상복을 입을 운이라고 하였다. “1분간의 성격테스트”가 맞든 틀리든 관계없이 아무튼 돼지띠인 필자는 올해에 특별히도 상례식에 많이...
  • 2016-10-26
  • 제41조 현급 이상 인민정부는 의료위생자원이 양로기구, 사회구역과 도시와 농촌 주민가정에 진입하는것을 지지하여야 한다. 현급 이상 인민정부 위생및계획생육 부문은 조건이 있는 양로기구가 의료기구를 설...
  • 2016-10-26
  • 조사자의 82.1%,이웃집 나들이 점점 적어진다 조사자의 71.1%,이웃집 나들이 적으면 인심 박해진다 이웃집, 친구사이에 나들이하고 상호 가정방문을 하는것이 경상화이던것이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적어지고있다. 친구만남도 집보다 밖에서 많이 만나고있다. 근일,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센터는 2002명에 대한 설문...
  • 2016-10-26
  • 빈곤환자들이 “질병으로 빈곤에 이르고 질병으로 다시 빈곤해지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성자선총회에서는 길림보제병원과 손잡고 전 성에서 “해빛구제”중대질병자선의료구조프로젝트를 가동키...
  • 2016-10-26
  • 중국동포한마음협회 회장이 말하는 재한조선족사회 실태 바늘과 실을 동시에 얻는 작업—중국동포한마음협회 회장 김용선씨를 찾아서 “우리는 축복받은 민족입니다.” “조선족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13년째 한국에서 생활하며 늘 조선족의 미래를 고민하고 재한조선족의 권익보호...
  • 2016-10-26
  • 제대군인은 난방비우대를 받을수 있나요? 문: 연길시에서 제대군인은 난방비우대를 받을수 있나요? 답: 연길시열공급가스판공실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난방비우대정책가운데는 도시최저생활보장호를 대상으로 한 우대정책만 있는데 도시최저생활보장호는 한평방에 28원이라는 난방비우대정책을 향수할수 있습니다.   의...
  • 2016-10-25
  • 연길시정협 문화, 체육조의 전체 위원들이 장애인가정돕기에 나섰다. 그들은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의 장애인 우숙현네 집이 태풍“라이언록”의 영향으로 지붕에 비가 새여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5000원의&...
  • 2016-10-25
  • 도문시 월청진 수남툰에 지어져있는 수해 견본 농가. 도문시 월청진의  213가구 수해농가의 새 주택 건설이 빠른 진척을 보이고 일부는 준공을 앞두고있다. 늦어도 10월말쯤이면 전부 마무리가 될 조짐이다.   21일...
  • 2016-10-25
  • 서울시, 오는 26일 ‘글로벌 가리봉 생생 심포지엄’ 개최 서울시는 오는 26일 가리봉 현장소통마당에서 ‘글로벌 가리봉 생생 심포지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오진주 기자 = 1970~80년대 우리나라 산업화를 주도했고, 지금은 거주자의 70%가 중국동포인 서울시 ...
  • 2016-10-25
  • 7세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어머니가 구속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초등학교 1학년 아들(7)을 살해한 중국동포 전모(41)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씨는 지난 21일 오후 5시 30분에서 22일 오전 1시 30분 사이, 대구 수성구의 한 여관에서 아들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옷 끈으로 목 졸라...
  • 2016-10-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