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주민정국 천명백내장민정구조대상 가동 ...한명당 최저생활보장대상 수천원 수술비용 절감
주민정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애얼회봉안과병원에서 맡아한 “천명백내장민정구조대상”가동의식이 8일,연길에서 열렸다.이 공익활동은 앞으로 우리주내의 1000명 백내장환자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주게 된다.
연길애얼회봉안과병원에서는 올해 100만원의 구제기금을 설립하고 우리주내의 1000명 최저생활보장대상에게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해주게 된다. 백내장 수술에 사용되는 수정체는 전부 수입제로 무료 제공하고 검사비용,수술비용, 입원비용,약값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이로 하여 한명 환자당 적게는 3000원부터 많게는 만여원의 치료비용을 절감할수 있다. 뿐만아니라 무릇 주 및 시 의료보험증을 소지한 최저생활보장대상은 “민정구제계통”을 통해 두번째로 결산비용을 돌려받게(报销) 된다. 병원 책임자에 따르면 백내장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은 주및시의료보험카드와 최저생활보장대상증명서를 소지하고 직접 연길애얼회봉안과병원에 와 수술신청을 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주민정국 부국장 손국은 “주 민정국과 애얼회봉안과병원이 손잡고 1000명 환자를 위해 무료수술을 해주는 이 대상은 곤난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주는 민생공사”라며 첫패로 1000명의 최저생활보장대상을 수혜대상으로 하여 백내장 수술을 받게 하고 두번째로 륙속 1000명을 선택하여 수술을 진행하게 될것이라고 피력했다.
연길애얼회봉안과병원 경영책임자 우문연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전문적인 검사소조를 묶어 사회구역과 탄광,향촌과 학교에 내려가 무료로 안과질병을 검사해주는 등 공익활동을 많이 전개함으로써 공익문화와 애심문화를 선도하여 연변인민들을 위해 더욱 많은 공익활동을 전개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김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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