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전 주 광범한 가정과 녀성벗들에게 보내는 렴결내조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29일 09시20분    조회:16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 주 광범한 가정과 녀성벗들:

습근평총서기는 중앙규률검사위원회 18기 6차 전원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도간부는 가풍건설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렴결하게 자신을 수양하고 렴결하게 가정을 다스려야 한다." 총서기의 중요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당작풍렴정건설에서의 가정의 특수역할을 확실히 발휘하며 가정미덕을 발양하고 훌륭한 가풍을 수립하는데서의 녀성의 독특한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며 바른 기풍의 사회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주규률검사위원회, 주부녀련합회는 전 주 광범한 가정과 녀성벗들에게 창의한다.

1. 렴결모범을 쟁취하고 가장 아름다운 렴결가정을 창조하자. “가정은 가장 작은 나라이고 나라는 천만개 가정이다.” 나라는 가정을 토대로 하고 가정에서는 렴결이 중요하다. 렴결자률은 지도간부자신에 대한 요구일뿐만아니라 매개 가정, 매개 가정성원이 마땅히 리행해야 할 사회의무이다. 행복하고 원만한 하나의 가정은 가정성원들이 함께 가꾸어야 한다. 가정성원사이의 특수한 정과 혈연은 종종 가장 강대한 반부패 “가정방어선”을 구축할수 있다. 만약 가정성원 사이에 가정의 행복에 대해 책임질것을 독촉한다면 자각적으로 유혹을 참아내고 부패를 거절할수 있다. 전 주 광범한 가정과 녀성벗들이 사람마다 렴결모범을 쟁취하고 가정마다 렴결가정을 쟁취하며 간고소박, 검소하게 집안살림을 하는 전통미덕을 발양하고 렴결하게 자신을 수양하고 검소로 품성을 양성하는 고상한 지조를 양성하며 자각적으로 행복하고 따뜻하며 적극 향상하는 가정분위기를 만들고 가정의 첫 방어선을 지켜야 한다.

2. 렴결한 가풍을 수립하고 가정의 렴결관문을 잘 지키자. 가풍은 간부의 작풍을 보여주고 간부의 작풍은 당의 기풍과 련계되며 당의 기풍은 전반 사회풍조로 이어진다. 만약 가풍이 바르지 않으면 당지의 정치생태는 맑기 힘들다. 광범한 녀성벗들이 가정성원을 인도하여 자각적으로 가풍건설을 중시하고 훌륭한 가법, 가훈으로 가족을 영향주고 가족을 편책하기를 희망한다. “정치를 함에 있어서 덕을 늘 수양하고 탐욕의 해를 늘 생각하며 자률하는 마음을 늘 간직해야 한다.” 가족에게 자주 렴정을 일깨워주고 자녀에 대해 교육을 강화하며 “제1임교원”작용을 발휘하고 공정렴명한 언행으로 렴결의 본보기를 수립하며 훌륭한 가풍으로 전반 사회풍조의 전변을 인솔해야 한다.

3. 청렴결백한 안해로 되기에 노력하고 가정청렴장부를 참답게 관리해야 한다.“안해가 착하면 남편이 재앙을 적게 입고 자식이 효성하면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광범한 녀성친구들은 렴정자률의식을 진일보 강화하고 가정감독을 참답게 하고 생활에서 사치를 부러워하지 않으며 사업에서 사리를 도모하지 않고 가족의 명예와 영예를 보다 소중히 여기고 가족의 사상정황과 일상생활을 관심하며 사업에서 보다 많이 지지하고 감정상에서 보다 많은 온정을 베풀고 생활상에서 보다 많이 리해하며 렴결에서 보다 책임지고 가문을 꿋꿋이 지키고 부식(腐蚀)을 거절해야 한다.

녀성은 한쪽은 가정과 련결되고 다른 한쪽은 사회와 련결되고있기에 가정화목을 유지하고 사회조화를 촉진하는 등 면에서 독특한 우세를 발휘한다. 왼손에는 "청렴"을, 오른손에는 "사랑"을 새기고 가정에서 “렴정풍(廉政风)”을 자주 일으키고 “렴정경(廉政经)”을 참답게 읽으며 가정의 “렴결장부(廉洁账)”를 청산하고 덕으로 가정을 다스리고 렴정으로 가정을 흥성하게 하여 천가만호의 아름다운 렴결가정이 연변대지에 널리 퍼지게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음력설을 맞으며 전 주 광범한 가정과 녀성친구들이 하는 일이 뜻대로 되고 행복하기를 희망한다.

중공연변조선족자치주규률검사위원회

연변조선족자치주부녀련합회

2016년 1월 29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숨기려던 여죄는 아버지와 면회하다 발각 광주·전남에서만 5건에 1천8천여만원 챙겨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인정하면 안 돼! 절대 인정하면 안 돼!" 지난 17일 오후 3시께 성동구치소 면회실에서 한 아버지의 다급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버지와 아들은 주변 눈치를 살피며 한참 동안 중국어로 대화하...
  • 2015-12-29
  •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김상준)는 29일 동거녀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수원 팔달산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선족 박춘풍(55)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2014년 12월 17일 경기 수원 팔달산 토막 살인 피의자 박춘풍이 피해자 시신의 살점 등이 발견된 수원천 변에서 현장검...
  • 2015-12-29
  • 현대화시대에 있어서 온라인쇼핑과 택배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생활방식의 하나로 떠오르고있다. 온라인쇼핑을 통해 옷, 장신구, 가전제품, 식품 등 별의별 물건을 앉은 자리에서 다 살수 있기에 편리할뿐만아니라 시간도 절약하고 가격도 저렴해 일거삼득이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시되는것은 사람...
  • 2015-12-29
  • 우리 주 1973명의 극빈가정의 중증장애인이 인당 2400원의 주택간호보조비를 일차적으로 지급받게 된다. “곤난장애인생활보조금 및 중증장애인주택간호보조금 제도를 전면 건립할데 관한 국무원의 의견”이 래년부터 실시되는 가운데 우리 주는 극빈가정의 중증장애인 1973명에게 매달 200원씩 도합 2400원의 주...
  • 2015-12-29
  •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서울 금천구의 한 호프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여성을 찔러 살해하고 도주했던 50대 중국동포(조선족)가 하루만에 자수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중국동포 전모(31·여)씨를 찔러 죽이고 도주한 혐의(살인)로 중국동포 김모(5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 2015-12-29
  •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제고되고 생활방식도 많이 바껴진 가운데 우리 주변에 각종 전신사기로 인한 피해자가 륙속으로 속출해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사기수법도 예전 전통방식의 길거리사기로부터 지금의 원격온라인전신사기에 이르기까지 그 수법과 방식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되여 시민들이 경각성...
  • 2015-12-29
  • 사람의 온기가 퍼져 본 적이 없는 허름한 다세대주택 월세방. 중국인 남편과 함께 한국에 온 지 벌써 10여 년. 오자마자 남편과 사이가 나빠져 이혼했고, 나는 낯선 세상에 홀로 남겨졌다. 한국에서 ‘중국동포’ 여자가 할 수 있는 합법적인 일은 가사도우미 아니면 중국음식점 주방보조 정도다. 올해 9월 초, 그...
  • 2015-12-29
  • 페이원(Pay0ne)의 이대형 대표가 중국동포와 외국인근로자들의 해외송금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6일 중국동포한마음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대형 대표는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동포와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해외 송금을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해외송금사업에 공헌해 왔다.  ...
  • 2015-12-29
  •  전문가 "사이코패스 아니다"…양형결과 관심 모아져  (서울=포커스뉴스)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박춘풍(56·중국동포)의 항소심 결과가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상준)는 29일 살인·사체손괴·사체유기 등...
  • 2015-12-29
  •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서울 금천구의 한 호프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여성을 찔러 살해하고 도주했던 50대 중국동포(조선족)가 하루만에 자수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중국동포 전모(31·여)씨를 찔러 죽이고 도주한 혐의(살인)로 중국동포 김모(5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 2015-12-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