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종] 하루 2시간만 일하면 한달에 만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2일 08시57분    조회:17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구직자 울리는 “인터넷 취직”

단시간내 높은 수익 믿지 말고

합법적인 경로 통해 구직해야

봄이 다가오면서 취업열기가 또다시 뜨거워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맞는 취업자리를 찾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 올려진 구직정보도 불법분자들의 “덫”일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얼마전 강서성의 방모는 인터넷을 통해 일자리를 검색하던중 신용도를 높여주면 일정한 보상을 지불해준다는 구직정보를 보았다. 구직정보에는 “매건의 임무는 5분정도 수요한다. 임무마다 보수가 10원부터 50원사이로 부동한데 매일 2시간만 일하면 한달에 만원을 쉽게 벌수 있다.” 고 씌여져 있었다. 이에 홀린 방모는 인츰 구직정보 련락처로 되여있는 QQ를 첨가하고 련계를 취했다. 그러자 인츰 QQ의 “고객서비스 인원”으로부터 일자리 신청서와 작업소개서를 보내왔다.

알고보니 이는 대방으로부터 게임충전카드를 구매하면 대방의 신용도를 높여주는 일자리였다. 또한 300원내의 게임충전카드를 구매했을시는 본금과 함께 본금의 2%를 보수로 받고 300원부터 999원사이의 게임충전카드를 구매했을시는 3%를 보수로 받을수 있었다.

방모는 인츰 가치가 100원에 달하는 게임충전카드를 구매해 진실여부를 확인해 보았다. 그러자 1분도 지나니 않아 102원의 금액이 은행카드로 입금되였다. 돈을 쉽게 벌수 있고 또한 “신뢰”가 있다고 생각한 방모는 한꺼번에 300원가치에 달하는 게임충전카드를 구매했다. 하지만 본금과 보수는 돌아오기는 커녕 QQ의 “고객서비스 인원”도 오프라인 상태로 련락을 취할수 없었다.

이에 대해 2월 29일, 연길시공안국 왕동경찰은 이는 구직을 리용한 전형적인 인터넷사기사건이라고 했다. 왕동경찰은 “불법분자들은 인터넷에 구직정보를 올릴때 단시간내에 높은 수익을 벌수있다는것으로 백성들에게 사기행각을 벌인다.”며 정규적이고 합법적인 로무시장에서 구직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조언하는 한편 세부정보 또한 불법분자들의 위법행각에 도용될수 있기에 인터넷상의 세부정보 공개는 바람직 하지않다고 강조했다.

연변일보 허동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흑룡강신문=하얼빈) 꾸준히 증가하던 재외동포 수가 최근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7백 1만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언론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외교부가 최근 발표한 '재외동포 현황'에서 지난해 말 기준 재외동포 수는 7백 1만 2천여 명으로, 지난 2010년 말 7백16만 7천...
  • 2013-10-08
  • 잠간 방심한 사이 차창은 깨져있고 차안에 두었던 금품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5일, 돈화시공안국에서는 계렬절도사건을 해명했는데 혐의자 류모와 리모는 자가용 유리를 깨고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20여차례의 범행을 저질렀다. 지난달 21일, 돈화시공안국에서는 차안에 두었던 현금 1000원과 휴대폰 1대를 도난당했다는...
  • 2013-10-08
  •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 “칠색무지개” 자원봉사단에서는 “국경절을  맞으며” 행사에서 농촌빈곤호를 돕기로 하고 9월 30일 22명(그중 로인 6명)의 봉사대원이 삼도만진 평강촌을 찾았다. 진에서도 15킬로메터나 떨어져있는 이 두메산골에 이른 자원봉사자들은 촌당지 부서기 성수해의 ...
  • 2013-10-08
  • 연변주 8개 현, 시 총공회는 9년 동안 “금빛조학”활동을 진행했는데 맨 처음의 빈곤부축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일상화, 제도화,사회화 발전을 가져와 “한명의 빈곤종업원자녀라도 학업을 그만두게 해서는 안된다”를 최종목표로 조학금 485만원을 모아 4869명의 빈곤종업원자녀를 후원했다. “금...
  • 2013-10-08
  • 9월 30일,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연변대학은 “연변대학과학기술단지”를 공동건설할데 관한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소개에 의하면 “연변대학과학기술단지”는 교육기지,대학생창신의창업기지,박사창업단지,연구개발플랫폼,고신기술기업부화기지 등 5개 기능을 갖추고 단지의 산업화대상은 연길...
  • 2013-10-08
  •                 황금연휴의 끝자락, 가을빛이 물든 관광지의 풍경은 여전히 수려하지만 우리가 머물렀던 자리는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자각의 끈을 놓아버린 일부 관광객들의 쓰레기투기로 인해 자연이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문명하고 성숙된 여행문화가 우리의 자연을 지키고...
  • 2013-10-08
  •     길림성공안청에서는 이번달부터 인터넷, 음성전화와 휴대폰메시지로 사회에 교통위법 정보조회와 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근일 성공안청이 소식공개회를 통해 장춘에서 발표한것이다.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중 교통위법 정보를 제때에 공지해야 한다는 군중들의 의견건의에 따라 성공안청에서는 교...
  • 2013-10-07
  • 연변에서 자녀가 한국으로 일하러 간 가정을 노린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연변지역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연변두 돈화시(敦化市) 주민 이모 씨는 지난 8월말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딸로부터 중국의 대표 메신저인 큐큐(QQ)를 통해 "돈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딸은 메신저에서 "한국에서 함께 일하다...
  • 2013-10-06
  • 장백조선족자치현공안국에서는 성공적으로 한차례의 소 절도사건을 사출해냈다. 금년 9월 23일 저녁 6시 30분경, 장백현공안국에서는 장백진의 리모로부터 9월 22일에 마록구진 대리수촌의 산언덕에서 방목하던 가치가 3만여원에 달하는 자기 집 종자소 한마리를 도적맞혔다는 제보를 받게 되였다. 장백현공안국 형사정찰대...
  • 2013-10-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