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민정부문, 민생 보장과 개선에 총력 투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2일 09시34분    조회:14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5”기간 전 주 각급 민정부문은 민생 보장과 개선을 주선으로, 개혁심화를 관건으로, 봉사 최적화를 수단으로 하여 제반 목표와 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했다.

사회구제수준이 새로운 제고를 가져왔다. 도시와 농촌 최저생활표준이 대폭 인상되였다. 5년간 루계로 최저생활보장자금 27억 6000만원을 투입하였으며 도시와 농촌 최저생활표준을 각기 인당 매달 243원과 인당 매년 1565원에서 인당 매달 401원과 인당 매년 2670원으로 조절했다. 정보봉사플랫폼이 전면적으로 건립되고 의료구제수준이 점차 높아졌다. 의료구제 원스테이션식 결산플랫폼을 건설하고 전 주 81개 지정병원과 242개 지정약방을 련결시켰다. 일부 현, 시에서 “령담보금” 입원시험을 전개하고 생활이 어려운 군중을 위해 병치료문턱을 낮추었다.

재해대처, 재해구조면에서 응급담보능력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총투자가 1800만원에 달하고 건축면적이 4373평방메터인 연변구제물자비축창고를 건설하고 가치가 300만원에 달하는 구제물자를 비축했다.

우대무휼배치 및 쌍옹사업이 새로운 진척을 가져왔다. 군대와 지방 융합식 발전성과가 뚜렷한바 도문, 화룡, 룡정, 왕청이 성급 쌍옹모범도시로, 연길, 돈화, 훈춘시가 국가급 쌍옹모범도시로 평의되였다. 1억 3600만원을 투입하여 10개 렬사릉원과 432개 렬사기념비를 개조, 건설했다.

사회복리수준이 더한층 제고되였다. 사회양로봉사체계가 기본적으로 건립되고 “주사회양로봉사체계건설계획”,“주양로기구관리실시방법”,“양로봉사업발전을 다그칠데 관한 실시의견”을 출범시켰다. 도시농촌주거양로봉사, 도시구역 로인주간간호봉사가 전면 피복되고 농촌로인의 주간간호봉사피복률은 50%에 달한다. 전 주 도시농촌양로봉사기구는 188호에 달하며 침대수는 1만 5100장으로서 1000명 로인당 40장의 침대를 보유하고있어 국가양로봉사업발전 해당 목표를 앞당겨 실현했다. 농촌복리쎈터거주조건이 뚜렷이 개선되였다. 3500만원을 투입하여 다섯곳에 농촌복리쎈터를 새로 건설하고 610만원을 투입하여 네곳의 농촌복리쎈터를 개조, 확장했으며 2683만원을 투입하여 31곳의 농촌복리쎈터를 보수했다. 현재 전 주 농촌복리쎈터는 40곳에 달하며 침대수는 3142장이고 사회로인 557명이 혜택을 받고있다.

사회구역 봉사체계가 부단히 보완되였다. 농촌사회구역봉사쎈터 701개를 건설하였는데 이는 전 주 마을 총수의 67%를 차지하며 도시사회구역 공공사무봉사쎈터는 전면피복을 실현했다.

복리채권자선사업이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 자선모금과 구제능력이 해마다 제고되였으며 사회기부수입은 1억 8376.8만원에 달하고 그중 1억

8134만원을 지출했다. 복리채권사업이 빠르게 발전하였다 .총발행량은 17.3억원에 달하며 판매액이 “11.5”기간에 비해 11억원 증가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장백산로, 역전앞거리, 연서거리에 설치한 1600여개 주차자리의 질서를 바로잡고저 정태(静态)주차관리단속행동을 펼치고있다. 주차자리 사용상황을 료해하기 위해 지난 9일 장백산로 경찰아빠트...
  • 2016-09-13
  • 추석기간 연길시는 전통명절문화의 새로운 혁신을 목적으로 다양한 공연활동을 포함한 다채로운 추석맞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12일, 연길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민속문화 발양, 민족정신 계승”을 주제로 하는 이번 추석행사는 모두 세가지 부분으로 나뉘는데 전부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연길시...
  • 2016-09-13
  • 목전 전 주 상하가 단합해 생활, 생산 회복 작업을 질서있게 내밀고있다.기자는 재해구에 내려가 리재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업일군들과 련계해 농민들의 생활과 생산에 가장 절박히 해결해야 할 문제와 해결책을 알아보았다. 도문시와 화룡시의 재해지역에서 위생방역사업을 지도했던 주질병예방통제중심 전염병예방통제...
  • 2016-09-13
  • 국무원 판공청의 통지정신에 근거하여 2016년 추석 휴가를 다음과 같이 배치한다. 9월 15일(목요일)부터 17일(토요일)까지 사흘동안 휴식하고 9월 18일(일요일)에 출근한다. 명절기간 각 단위는 당직, 안전, 보위 등 사업을 적절하게 배치해야 한다. 중대한 돌발사건에 부닥칠 경우 규정에 따라 제때에 보고함과 아울러 ...
  • 2016-09-13
  • 중국동포 47명에게 4억6400여만원 가로채 【서울=뉴시스】강진아 기자 = 중국 동포들에게 관광통역안내를 할 수 있다며 가짜 자격증을 팔아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외국인인권보호단체 임원이 2심에서 감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장일혁)는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국외국인인권...
  • 2016-09-13
  • 2016년 9월 11일 북경대학조선족교우회에서도 수재민들에게 사랑의 지원물품을 보내왔습니다. 북경대학조선족교우회에는 현재 200여명의 회원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연변이 홍수피해로 막강한 손실을 입었고 수많은 조선족농민들이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다는 슬픈 소식을 접하고 바로 모금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북...
  • 2016-09-12
  • 2016년 9월 11일 오전  연변청년경영자련의회( 회장 김일 이하 청경련) 20여명 청년들은 하남예술극장에 집합하여 화룡 남평으로 향하였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고 남들이 쉬는 주말이였지만  홍수피해가 가장 심각한데다 가장 멀기까지한 화룡시 남평촌으로 향하는 청년들의 각오는 남달랐다.  화...
  • 2016-09-12
  •       태풍 "라이언록"이 지나간 연변각지는 홍수로 농촌주택과 농경지가 극심한 침수피해를 입었다. 고사모(고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애심협회(회장:한설화) 에서는 “수재민 후원을 위한 창의서”를 위챗 모멘트에 발부하고 고향애십협회를 건립, 자금후원 및 자원봉사에...
  • 2016-09-11
  • 법원 "잔혹한 범행 수법…범행 반성하는지도 의문"   올해 5월 경찰에 압송될 당시 살해 용의자[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한국으로 귀화한 중국동포(조선족) 출신 중년 부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신상렬 부장판...
  • 2016-09-08
  • 근일 태풍 “라인언록”의 영향으로 우리 주 부분적 지역이 홍수재해를 엄중하게 입었다. 많은 가옥이 홍수에 밀리고 논밭이 물에 잠겨 소출이 전무하게 된 등 커다란 재산손실이 초래되였다. 비록 가장 위험하고 어려운 고비가 지나갔지만 우리의 앞에는 재해복구건설이라는 간고한 임무가 놓였다.   예로...
  • 2016-09-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