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자리 사용상황을 료해하기 위해 지난 9일 장백산로 경찰아빠트(警察公寓)소구역 주변을 돌아보았다. 관찰한데 따르면 도로 북측에 설치한 주차자리의 주차화살표는 남쪽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곳에 주차한 20대 차량중 4대만 화살표 지시방향에 따라 주차하였다. 아울러 일부 상가는 주차자리에 “주차금지”표지판을 가설하였고 특히 자동차수리상가는 주차자리를 점용해 자동차를 수리하면서 일부 주차자리표지에 기름얼룩을 남겼다.
9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조용의중대장에게서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 주차자리 리용률이 낮고 일부 주차자리는 주변 상가에 점용되였으며 운전수들이 무질서하게 주차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조용의중대장은 “현재 대대에서는 각 관할구역에 경찰을 배치하여 단속행동을 펼쳤으며 3갈래 거리를 돌파구로 주차관리시범거리를 건설하고 전 시 범위내에서 보급할 방침이다. 현장에서 ‘위법주차통지서’를 부착하는 동시에 견인하거나 현장처벌하는 조치를 취할것이다. 광범한 운전수들은 교통관리부문에서의 요구에 따라 질서있게 주차하기 바란다”며 “특히 강조할것은 화살표 방향에 따라 주차하지 않은 행위도 위법주차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연변일보 김문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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