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민은행 등 우리 주 금융기관에서는 현재 봄철농사에 대비하여 “토지도급경영권저당대출”등 구조를 최적화하고있다.
일전 주인민은행에서는 신용대출 정책지도와 방법운용을 강화하고 금융기구가 농촌금융제품 혁신강도를 높임으로써 봄철농사차비의 순조로운 진척을 담보하기 위해 농업 관련 금융기관, 농업관리부문 및 농업규모화생산호, 전문농장을 조직해 봄철농사차비 자금수요를 조사를 진행했다.
소개에 의하면 이 은행에서는 봄철농사차비 관련 자금수요상황을 전면 료해한 토대에서 농민들이 봄철농사차비, 농업대상계획 등을 장악하여 상급에 8억원의 농업지원 재대출금을 신청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25% 증가한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안도, 화룡, 룡정 등 현, 시를 대상해 현행 금리보다 0.5% 낮은 우대정책을 집행하여 빈곤지역의 “3농”에 대한 지지도를 높였다.
봄철농사차비의 다양한 자금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 은행에서는 지난해부터 농촌금융봉사 및 금융제품을 출시했다. 촌, 진 등 지방은행에 농업지원 재대출금 6000여만원을 조달해 지금까지 380세대 농가가 수혜를 입었다. 그리고 금융기구가 당지의 실정과 농가의 새로운 수요에 근거하여 맞춤형 신용대출제품을 출시, 토지수익담보대출, 토지도급경영권저당대출, 직접보조담보대출, 림산권저당대출 등 혁신형 대출도 적극 추진하였다. 특히 “토지도급경영권저당대출”은 규모화농업을 지지하는 금융기구의 신용대출품종이 적고 대출한도가 낮고 저당잡히기 어려운 등 애로사항을 타파하여 올초부터 전문농장, 규모경영호에 이미 3000만원에 가까운 대출해주었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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