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5개 현(시), 보편적 3번째 아이 생육 가능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3일 09시36분    조회:178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월 30일, “길림성인구및계획출산조례” 수정안이 정식 실시된후 연변의 많은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고있는 현시에서 3번째 아이를 생육할수 있는지, 구체적인 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의문을 품고있다. 
 
4월 11일, 연변주위생산아제한위원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길림성인구및계획출산조례” 수정안이 출범한후 주내 현시에서는 이미 이 정책을 실시하고있고 새로운 조례와 이전의 출산정책을 비교할때 많이 느슨해진 편이며 연변의 도문, 훈춘, 화룡, 룡정, 안도 등 5개 변경 현시에서는 보편적으로 3번째 아이를 출산할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주위생산아제한위원회의 사업일군에 따르면 2016년부터 연변에서 전면적으로 두 자녀 정책을 실시한후 두 자녀 출산제도와 한 아이 출산제도가 동일한바 등기제도만 실시하고 심사비준제도를 실시하지 않고있다. 두번째 아이를 출산하려는 부부는 신분증, 결혼증과 호적증명을 지니고 부부중 한명의 호구소재지 혹은 현 소재지 주민위원회를 찾아 관련 수속을 밟은 다음 가두판사처에서 등기하면 된다. 3번째 아이를 출산할수 있는 지역의 부부가 3번째 아이를 출산하려면 부부 2명은 관련 증명서를 지니고 가두판사처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기타 현시의 시민들도 아래와 같은 조건에 만족하면 3번째 아이를 생육할수 있다고 규정하였다. 부부의 두 자녀중 1명이 장애인이며 성장하여 정상적인 로동력을 가질수 없을 경우(의학상 재생육을 허가할시), 재혼부부중 한쪽이 1명의 자녀가 있었고 다른 한쪽이 자녀가 없는 상황에 재혼후 1명의 자녀를 생육했을 경우, 부부중 한쪽의 호적이 변경 현(시, 구)에 있으며 2명의 자녀를 생육했을 경우에는 모두 3번째 아이를 생육할수 있다.
 
연변일보넷/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 앵커멘트 】 영화나 커피전문점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수백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국동포 200여 명을 포함 700여 명이 속아 넘어갔습니다. 민경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한 협동조합을 방문한 이 여성은 영화 사업에 투자하면 거액의 배...
  • 2016-05-03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 3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19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이 194만3천576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4...
  • 2016-05-02
  • 검찰, 탈북자·조선족 등 23명 기소…부부·부자간 투약·'만병통치약' 인식도   '北-中 국경루트' 북한산 필로폰 수만명분 국내 밀반입 유통돼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북한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해 투약하거나 판매한 탈북자들이...
  • 2016-05-01
  • [앵커] 담배 피우시는 분들, 이 방송 잘 보셔야겠습니다. 오늘부터 서울 지하철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는 금연구역입니다. 이곳에서 담배를 피우면 계도기간을 거쳐 9월부터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한동오 기자가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기자] 지하철 출입구로부터 10m 거리를 잰 뒤 금연 스티커를 땅바닥에 ...
  • 2016-05-01
  • 5월1일 근로자의 날 앞두고 “불합리한 차별 눈감아” 지적 1∼3월 상담건수 6704건 중 임금체불·폭행 호소 2064건 “일하다 다쳐 5번 수술했지만 보상 한 푼 못받고 퇴원 억울”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둔 가운데 한국 사회는 아직도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에 철저히 눈을 감...
  • 2016-04-29
  • 대부분 노래방도우미·일용직…"외로움·어려움 잊으려 마약 손 대"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이른바 '코리안드림'에 부풀어 한국 땅을 밟은 조선족 중국 동포들이 마약에 손을 댔다가 경찰에 줄줄이 붙잡혔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약 공급책 김모(...
  • 2016-04-29
  • “길림성행정문책방법”이 2016년 2월 4일에 정식으로 반포, 실시되였다. 행정문책사업을 효과적으로 시달하고 군중들의 소구경로를 원활케 하고저 주정부 및 관련 사업부문의 행정문책 신고적발전화를 사회에 공포한다. 대중들의 감독과 여실한 신고적발을 바란다. 이에 특히 공고하는바이다. 주행정문책사업지...
  • 2016-04-29
  • “인터넷+공안” 종합봉사플랫폼 주제선전활동 현장 4월 27일 오전, 연변주공안국과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인터넷+공안” 군중을 위한 종합봉사플랫폼 선전활동을 진행하였다. 연변주정부 부주장이며 연변주공안국 국장인 류동백이 활동현장에 참가하였다. 행사장에서는 호적...
  • 2016-04-28
  • 슈퍼마켓서 받아둔 택배 전문 훔쳐    일전, 연길시인민법원은 슈퍼마켓에서 대신 받아 림시보관한 택배들을 전문 훔친 절도사건을 심리했다. 상품선택부터 구매, 배송까지 집을 나서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
  • 2016-04-28
  • 경찰, 필로폰 운반책과 중간 판매상·투약자 무더기 검거 공항 보안검색대, 여성에겐 몸수색 허술..4차례 걸쳐 필로폰 100g 밀반입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 신체 은밀한 곳에 마약을 숨겨 수차례 들여온 중국동포 여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마약을 유통시킨 중간 판매상과 투약...
  • 2016-04-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