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길림성인구및계획출산조례” 수정안이 정식 실시된후 연변의 많은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고있는 현시에서 3번째 아이를 생육할수 있는지, 구체적인 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의문을 품고있다.
4월 11일, 연변주위생산아제한위원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길림성인구및계획출산조례” 수정안이 출범한후 주내 현시에서는 이미 이 정책을 실시하고있고 새로운 조례와 이전의 출산정책을 비교할때 많이 느슨해진 편이며 연변의 도문, 훈춘, 화룡, 룡정, 안도 등 5개 변경 현시에서는 보편적으로 3번째 아이를 출산할수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주위생산아제한위원회의 사업일군에 따르면 2016년부터 연변에서 전면적으로 두 자녀 정책을 실시한후 두 자녀 출산제도와 한 아이 출산제도가 동일한바 등기제도만 실시하고 심사비준제도를 실시하지 않고있다. 두번째 아이를 출산하려는 부부는 신분증, 결혼증과 호적증명을 지니고 부부중 한명의 호구소재지 혹은 현 소재지 주민위원회를 찾아 관련 수속을 밟은 다음 가두판사처에서 등기하면 된다. 3번째 아이를 출산할수 있는 지역의 부부가 3번째 아이를 출산하려면 부부 2명은 관련 증명서를 지니고 가두판사처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기타 현시의 시민들도 아래와 같은 조건에 만족하면 3번째 아이를 생육할수 있다고 규정하였다. 부부의 두 자녀중 1명이 장애인이며 성장하여 정상적인 로동력을 가질수 없을 경우(의학상 재생육을 허가할시), 재혼부부중 한쪽이 1명의 자녀가 있었고 다른 한쪽이 자녀가 없는 상황에 재혼후 1명의 자녀를 생육했을 경우, 부부중 한쪽의 호적이 변경 현(시, 구)에 있으며 2명의 자녀를 생육했을 경우에는 모두 3번째 아이를 생육할수 있다.
연변일보넷/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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