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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표' 료금, '키'와 '년령' 어느것에 따라야 하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2일 10시28분    조회: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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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생활질량이 제고됨에 따라 오늘날 아이들의 발육 또한 현저히 빨라지고 있다. 국내 공공뻐스, 철도, 풍경구 등 시설에서 "키높이"로 어린이표를 판매하는 표준이 감독자들에 있어서 비록 직관적이고 쉬우나 "한칼에 베여버리는" 규정은 왕왕 "키가 큰 아동"들이 응당 누려할 복리를 상실하게 하고 있다.

몇년래, 국내에서는 이미 무료입장권과 어린이표의 키를 10센치 상향조절했다. 하지만 의연히 일부 아동들이 이 범위에서 배제되고 있다. 이에 국내 많은 학부모와 전문가들은 년령과 키 "이중표준"으로 어린이 무료입장권 혹은 혜택을 확정할것을 호소하고 있다. 그렇다면 국외 어린이표의 표준은 어떻게 범위를 정하고 제정시 어떤 점을 고려하고 있는지 보도록 하자.

년령에 따라 가격 할인, 년령 단계별 각기 부동

부동한 풍경구, 오락장소와 공공시스템 등 어린이표 가격제정에 대해 많은 나라에서 통일적인 표준이 없으나 대부분 년령을 무료어린이표 혹은 할인의 유일한 표준으로 삶았다.

주요 고객이 아동인 디즈니락원을 례로 든다면, 프랑스 빠리디즈니는 3세이하의 아동들은 표를 면제하고 3세-11세 아동은 성인표 가격의 10%정도 할인했다. 일본 동경디즈니는 년령대를 더욱 세밀하게 분류했다. 18세이상은 성인표, 12세-17세 중학생과 4세-11세 아동은 성인표 가격의 85%와 65%를 지불하며 4세이하는 무료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디즈니와 올랜도디즈니 두개의 테마공원에서는 3세이하 무료, 3-9세까지 어린이표를 구매하고 10세 및 이상은 성인표를 구매해야 했는데 어린이표와 성인표의 가격은 단지 몇달러 차이였다.

인기풍경구로 놓고 보면,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경관대는 12세이하의 아동은 무료입장권과 어린이표 할인을 받을수 있다. 빠리 에펠철탑을 참관할려면 4세이하의 아동은 무료이며 4-11세 아동은 반값표 혜택을 받는다.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센토사 S.E.A해양관은 4세이하 아동은 무료이고 4-12세 아동은 어린이표를 구매해야 한다.

공공뻐스, 지하철, 철도 등 운수방면에서 볼때, 로씨야와 싱가포르는 7세이하의 아동은 무료로 공공교통을 탑승할수 있다. 프랑스 국영철도회사는 4세이하의 아동은 각종 렬차를 무료로 탑승할수 있고 4-12세 아동은 반값표로 탑승할수 있다고 규정했다. 일본은 12세이상의 아동은 성인표를 구매해야 하며 6-12세는 반값표를 구매하고 6세이하는 무료이다.

"키"와 "년령"중 "년령"에 따르는것이 더욱 합리해

왜 대다수 나라에서 년령을 어린이표의 유일한 표준으로 삶았는가? 공평하고 령활하며 아동들에게 더욱 유리하다는것이 주요한 원인이다.

로씨야 베테랑 매체인 알렉산드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로씨야정부의 각 주관부문에서 여러 업종의 어린이표와 무료표 조치를 감독관리할때 "아동의 복지를 최대화"하는것을 출발점으로 하고있다. 키에 비해 년령을 척도로 하면 아동들에게 더욱 유리한 표준이다. 많은 아동들은 10세정도가 되면 성인의 키크기와 비슷할때가 있다. 만약 키를 표준으로 한다면 공평을 잃게 될수도 있다.

동일본려객철도회사의 유관 책임자는 년령에 따라 성인표와 어린이표를 구분하는것은 일본철도려객운수업에서 백년래 지켜운 전통규칙이라고 말했다. 일본철도운수업에는 "키가 크다고 해서 돈을 더 지불해야 한다"는 관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싱가포르 베테랑 변호사인 종정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부동한 군체에 대해 부동한 우대정책을 실행함에 있어서 키높이를 단일한 판단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한개 반급의 아이들이 지불하는 뻐스표값이 다르다면 불평등한 상황을 초래한다. 공공뻐스는 대중교중수단으로서 부동한 군체에 따라 규칙을 제정해야 하며 전면적이고 종합적으로 모든 청소년의 수요와 경제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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