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02명의 우수 대학졸업생 연변을 위해 복무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13일 09시51분    조회:23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11일, 연변주 인재영입프로젝트인 대학교 우수졸업생 임직전 강습반 개강식이 연변주당위 당학교에서 열렸다.

2주간 지속될 이번 수업은 사회, 경제, 문화 등 각 분야, 농업, 관광, 의료위생, 교육 등 업종, 빈곤부축난관공략전, 세원경제발전, 대상건설 등 중점사업과 관련되는 내용들이 포함되며 3일간의 농촌체험이 배치됐다.

연변주당위 조직부는 학원들이 인재영입프로젝트의 중요한 의의를 깊이있게 인식하고 연변을 건설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하며 이번 강습을 계기로 연변 경제, 사회 발전정황을 신속히 장악하고 기층을 료해하고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의식을 증강하며 학습태도를 단정히 하고 자신을 엄하게 관리하며 정치규률과 강습규률을 엄수하고 교류를 강화하여 학원간의 우의를 돈독히 할것을 강조했다. 또한 각 현, 시의 인재영입사업을 책임자들이 해당 학원들의 어려움을 료해하고 해결해주며 학원들이 임직하게 될 단위와 잘 조률하여 강습후 순조로운 임직을 위해 보장을 제공해줄것을 요구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변주는 올해 3월부터 성내외 여러 대학교를 돌면서 인재영입에 나섰는데 조건에 부합되는 430여명의 졸업생가운데서 층층이 선발을 거쳐 도합 102명 우수졸업생을 영입했다. 이번에 영입된 인재들은 에너지동력류, 광산공사류, 공업공정류, 림학류, 전자정보류 등 기간(신흥)산업발전과 관련된 희소학과 졸업생들인데 이들은 연변주 청년당정인재의 학력, 학과, 년령구조를 크게 개선하게 된다. 강습을 거친 뒤 우수졸업생들은 주직속 단위에 40명, 현(시)에 62명이 배치될 예정이며 이들 인재구조는 박사연구생 2명, 석사연구생 93명, 본과생 7명이고 조선족 제외 타민족 75명, 조선족 27명이며 길림성 호적이 84명, 연변주 호적이 51명이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흑룡강신문=하얼빈) 꾸준히 증가하던 재외동포 수가 최근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7백 1만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언론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외교부가 최근 발표한 '재외동포 현황'에서 지난해 말 기준 재외동포 수는 7백 1만 2천여 명으로, 지난 2010년 말 7백16만 7천...
  • 2013-10-08
  • 잠간 방심한 사이 차창은 깨져있고 차안에 두었던 금품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5일, 돈화시공안국에서는 계렬절도사건을 해명했는데 혐의자 류모와 리모는 자가용 유리를 깨고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20여차례의 범행을 저질렀다. 지난달 21일, 돈화시공안국에서는 차안에 두었던 현금 1000원과 휴대폰 1대를 도난당했다는...
  • 2013-10-08
  •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 “칠색무지개” 자원봉사단에서는 “국경절을  맞으며” 행사에서 농촌빈곤호를 돕기로 하고 9월 30일 22명(그중 로인 6명)의 봉사대원이 삼도만진 평강촌을 찾았다. 진에서도 15킬로메터나 떨어져있는 이 두메산골에 이른 자원봉사자들은 촌당지 부서기 성수해의 ...
  • 2013-10-08
  • 연변주 8개 현, 시 총공회는 9년 동안 “금빛조학”활동을 진행했는데 맨 처음의 빈곤부축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일상화, 제도화,사회화 발전을 가져와 “한명의 빈곤종업원자녀라도 학업을 그만두게 해서는 안된다”를 최종목표로 조학금 485만원을 모아 4869명의 빈곤종업원자녀를 후원했다. “금...
  • 2013-10-08
  • 9월 30일,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연변대학은 “연변대학과학기술단지”를 공동건설할데 관한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소개에 의하면 “연변대학과학기술단지”는 교육기지,대학생창신의창업기지,박사창업단지,연구개발플랫폼,고신기술기업부화기지 등 5개 기능을 갖추고 단지의 산업화대상은 연길...
  • 2013-10-08
  •                 황금연휴의 끝자락, 가을빛이 물든 관광지의 풍경은 여전히 수려하지만 우리가 머물렀던 자리는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자각의 끈을 놓아버린 일부 관광객들의 쓰레기투기로 인해 자연이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문명하고 성숙된 여행문화가 우리의 자연을 지키고...
  • 2013-10-08
  •     길림성공안청에서는 이번달부터 인터넷, 음성전화와 휴대폰메시지로 사회에 교통위법 정보조회와 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근일 성공안청이 소식공개회를 통해 장춘에서 발표한것이다.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중 교통위법 정보를 제때에 공지해야 한다는 군중들의 의견건의에 따라 성공안청에서는 교...
  • 2013-10-07
  • 연변에서 자녀가 한국으로 일하러 간 가정을 노린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연변지역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연변두 돈화시(敦化市) 주민 이모 씨는 지난 8월말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딸로부터 중국의 대표 메신저인 큐큐(QQ)를 통해 "돈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딸은 메신저에서 "한국에서 함께 일하다...
  • 2013-10-06
  • 장백조선족자치현공안국에서는 성공적으로 한차례의 소 절도사건을 사출해냈다. 금년 9월 23일 저녁 6시 30분경, 장백현공안국에서는 장백진의 리모로부터 9월 22일에 마록구진 대리수촌의 산언덕에서 방목하던 가치가 3만여원에 달하는 자기 집 종자소 한마리를 도적맞혔다는 제보를 받게 되였다. 장백현공안국 형사정찰대...
  • 2013-10-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