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를 실시한 이래 연길시의 각 가두, 사회구역, 기관단위는 군중들의 실제적인 리익을 보장해주고 봉사수준을 일층 제고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연길시당위 상무부서기 윤조휘의 말이다.
지난해 우리 주는 재직당원 사회구역 진입 활동을 견지하는 동시에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를 일층 건전히 하고 보완했다. 주당위와 주정부의 요구에 따라 연길시에서도 광범위하게 활동을 전개했으며 광범한 당원들을 동원해 “신분을 밝히고 승낙을 약속하며 행동에 옮기고 발전을 촉진하자”는 주제아래 실사구시적으로 여러가지 사업을 벌려나갔다. 광범한 당원들의 실제적인 실천과 행동을 통해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는 간부들을 단련하고 봉사를 심화하며 발전을 추동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고 당원들이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원활한 경로로 되였으며 이를 통해 봉사의 수준도 더한층 제고됐다.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가 갈수록 사회에 침투됨에 따라 연길시는 제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군중봉사수준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재직당원들이 사회구역에 진입해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를 실시하는 사업을 일층 심화하기로 결정하고 70개의 도시사회구역에 거주하는 재직당원간부들을 동원해 “지도간부가 인솔하고 소조별로 나뉘여 추진”하는 원칙에 따라 “두가지 일터, 두가지 직책”제도 및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활동을 보다 강력하게 추진하고있다.
재직당원들은 주동적으로 사회구역당조직에 등록하고 “신분을 밝히고 승낙을 약속”하는것과 결부해 자신이 거주하고있는 사회구역에서 자기의 사진과 직책, 봉사 등 내용을 게시판에 부착해 주동적으로 군중들의 감독을 받고있으며 매년 6번 이상 군중들과 련계를 달고 사회구역 활동에 4번 이상 참여하고있다. 자기의 실제와 특장, 애호에 근거해 주동적으로 2개 혹은 3개의 사회구역 봉사 일터를 수령받아 사회구역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있으며 관리와 봉사 활동을 펼치고있다. 방문, 전화, 등 방식으로 군중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적극적으로 사회구역의 실정과 민의를 수집하고 반영하고있으며 열심히 “민정일기”를 기록하고있다. 매번 사업정황을 열심히 기록하고있으며 분기마다 사회구역과 소속단위당조직에 활동 전개 상황을 반영하고있으며 중요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해 기층과 군중들의 실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진정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는 취지를 시달해나가고있다. 모범선봉역할을 발휘해 정책법률의 선전자, 사회구역 실정, 민의를 수집하는 정보원, 사회구역 건설의 참여자, 문명건설의 권유자, 사회구역 사업의 봉사자, 곤난군중의 방조부축자로 되기에 노력하면서“6가지 인솔, 6가지 쟁취”를 효과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아름다운 연길을 건설하기 위해 봉사하고있다.
연변일보 정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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