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이라는 신분을 밝혀주어 당원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더 절실히 느끼게 하였습니다.”
10일,연길시 북산가두 단진사회구역의 70세에 나는 왕효미로인은“공산당원가정”이라는 간판을 보며 감개무량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그것은 이날 단진사회구역에서 로공산당원인 그의 집 출입문우에 붉은 색으로 된“공산당원가정”이라는 간판을 붙여주었던것이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시 북산가두 단진사회구역에서는 당원의 신분을 밝혀 백성들의 감독을 받게 하는 한편 당원들의 선진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기 위해 10일 관할구역 당원가정들에“공산당원가정”이라는 붉은색간판을 불여주는 활동을 벌리였다.
이 활동에서 20호의 당원가정이 “여섯가지 솔선수범과 여섯가지 쟁취”라는 글자가 새겨진“공산당원가정”이라는 영광스러운 간판을 붙이게 되였다.
이날 사회구역 해당 책임자는“당원들의 역할이 참으로 중요하다”면서 “당원들이 드높은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솔선수범하며 두가지를 배우고 한가지를 실천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여 조화로운 사회구역을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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