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8일 오전 2시 50분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한 세탁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안 숙소에서 자고 있던 근로자 A(61·중국 국적)씨가 숨졌다.
다른 근로자 2명은 대피하던 중 다리 등에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날 당시 숙소에는 근로자 5명이 자고 있었으나 나머지 2명은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불은 공장 내부 기계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포토뉴스 오늘은 2024년 11월 12일
오늘의 인물
세상에 이런 일이 더보기+
살아가는 이야기 더보기+
많이 본 포토뉴스 많이 본 뉴스
최신 코멘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