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름+전화+신분증번호, 3전에 팝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12일 09시50분    조회:40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집을 산 지 얼마 되지 않는데 장식회사에서 련이어 전화를 걸어오고 거기다 자동차보험회사까지 끼여들어 시끄럽게 전화가 들어온다. 개인정보가 루설됐기 때문이다.

 

4월 10일, 중경 량강신구 공안분국은 공민개인정보 침범 범죄무리를 사출해냈다.

량강신구 경찰은 3월 초 량강신구, 유북구 부동산 업주들의 정보와 자동차 주인들의 정보 수십만개가 인터넷에서 팔리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정찰을 통해 3월 23일 경찰은 2명의 범죄혐의자를 나포했다. 혐의자 류씨의 고백에 다르면 류씨가 일하는 모 과학기술회사는 불법 경로를 통해 수집한 공민개인정보를 팔았다. 이 단서에 따라 경찰은 당 회사의 63명 범죄혐의자를 전부 나포했다.

경찰의 소개에 따르면 당 회사에서 팔고 있는 공민개인정보에는 이름, 전화번호, 신분증번호, 집주소 등이 있고 일부는 단위주소까지 있었다. 또한 부동한 일터, 류형에 따라 귀납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 범죄무리는 200여만개 되는 공민개인정보를 보관했는데 이 가운데 부동산 업주, 자동차주인, 학생 부모, 기업법인, 의사, 공무원, 건축사 등 개인정보가 포함됐다. 당 회사는 개인정보를 팔아 100여만원 돈을 벌었다.

그럼 어데서 이 많은 정보를 얻었을가? 류씨의 고백에 따르면 이동인터넷과 빅데이터시대에 날로 많은 기구에서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한다. 내부관리가 허술한데다가 일부 종업원들이 돈을 벌려는 유혹 때문에 손님들의 개인정보를 팔고 있다는 것이다. 류씨는 2014년말에 QQ를 통해 공민개인정보 원시데이터를 포함한 공민개인정보 100여만개 구매, 매 정보 하나에 3전에서 6전에 특정한 고객군체에 팔았다 한다.

현재 이 무리의 44명이 경찰에 형사구류중이고 사건은 진일보로 되는 조사를 하고 있다.

중신넷/길림신문 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다툼[연합뉴스TV 제공]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도 부천시 한 주택가에서 30대 중국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같은 국적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국인 A(27·남)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20일 오후 10시 31분께 경기도 부천...
  • 2018-11-28
  • 음주운전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만취 상태에서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중국 교포(조선족)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9시 40분께 부산 강서구 녹산동 삼거리에서 진모(36)씨가 운전하던 QM6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트럭을 들이받고 도주했다. ...
  • 2018-11-28
  •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손진도( 孙振韬) 일전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가짜 신분증으로 교통위반 벌칙 점수차감을 피면하려는 사실을 현장에서  발견하였다. 지난 11월 26일 오전,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교통위반사건 처리창구 보조 경찰 손진도(协警孙振韬)는 교통법규...
  • 2018-11-28
  • 우초군과 소지비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는 연변주총공회 송염 부주석 정의용사 우초군과 소지비에 대한 위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한겨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22일, 연변주총공회 부주석 송염(宋艳)은 연변주총공회와 연길시총공회를 이끌고 길림급시우가정복무유한회사 연길급시우메이퇀외식배달회사를 방문하여 우초군...
  • 2018-11-23
  • 왕씨 일당, 불법체류 동포에 취업 알선 및 폭력   【제주=뉴시스】제주지방경찰청.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에서 불법 체류하며 동포를 괴롭힌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특별법 및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왕모(...
  • 2018-11-23
  • 어제 부르하통하에 뛰여들어 녀성운전자를 구한 우초군, 그는 누구인가?   어제 오후 1시경, 연길 연신교에서 흰색 승용차 한대가 다리 란간을 뚫고 부르하통하에 추락하여 녀성운전자가 차안에 갇히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위급한 순간에 마침 이 곳을 지다가던 음식배달원 우초군이 초겨울 찬 강물에 뛰여들어 ...
  • 2018-11-19
  •     2018년 11월 16일 오후 4시경, 연길 공원가 발전에 위치한 항윤유치원에서 한 녀성이 유치원 학생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군중제보를 접수한 연길경찰이 순식간에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범죄혐의자 리(李)모(녀,조선족,36살)를 제압했고 부상당한 허(许)모 아동을 즉시 병원으로 호송하여 치...
  • 2018-11-19
  • 사회 각계 정의용사 우초군, 소지비를 위문 19일 오후, 연변 칠수적(七水滴)애심협회, 길림 적시우가정봉사유한회사, 미퇀(美团) 외식배달회사 등 해당 사회단체와 개인들이 륙속 연변병원 급진실에 찾아와 어제 오후 부르하통하의 차거운 강물에 뛰여들어 물에 빠진 녀성운전자를 구한 두 정의용사 우초군(于超群)과 소지...
  • 2018-11-19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중국 동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10일 구속됐다. 서울 남부지법 김대원 당직 판사는 12일 중국동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최모(37)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후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씨는 7일 오후 9시 50분쯤 가리봉동 한 다세대 주택 복...
  • 2018-11-13
  • 사건 현장 그래픽/연합뉴스   경찰 "범행 동기 조사 중" 선배 중국동포 살해한 30대 검거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서울 구로구에서 선배 중국동포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동포 최모(37)씨를 살인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 2018-11-09
‹처음  이전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