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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무료나눔진료, 열린 탈모 클리닉, 무료 건강 강좌 등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16일 10시52분    조회: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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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병원, 구로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진료·검진 서비스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오는 21일 중국 동포 및 중국인을 위한 무료 나눔진료를 진행한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에서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복부 초음파검사) 등 의료진 및 병원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 동포 및 중국인 대상의 진료를 시행한다. 검진 버스를 동원하여 혈압, 혈당, 체지방, 흉부X레이, 복부 초음파 등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한중국동포위원회, 중국동포한마음협회, 한·중사랑교회 등 대림, 구로지역의 대표적인 중국동포 단체와 교회도 이번 H+양지병원 무료 나눔진료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다.

H+양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이번 무료 나눔진료를 계기로 이 지역 중국인, 중국동포 대상으로 성인 당뇨 예방 무료검진, 소화기검진 등 예방의학 헬스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인 및 중국 동포의 편의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중국인 전용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고 중국인 코디네이터를 배치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사드 등 정치적 이슈로 인해 한·중 관계가 냉각되고 있지만 서울 서남부 지역의 중국동포와 재한 중국인에게 의료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건강검진 등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발학회, 탈모증 인식 높이는 ‘2017 그린헤어 캠페인’ 

 

대한모발학회(회장 이원수, 연세대 원주의대 피부과)가 5월 27일 탈모증 치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2017 그린헤어캠페인’을 개최한다. 열린 탈모 클리닉과 원형 탈모증 바로 알기 및 환우회 모임을 진행한다. 

열린 탈모 클리닉은 오는 27일 동대문 굿모닝시티 광장에서 진행되는 탈모 검진 행사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대한모발학회 소속 피부과 전문의가 1대1 탈모 검진 및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중구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탈모증 바로 알기 및 환우회 발족 모임’이 진행된다. ‘원형탈모증 바로 알기’ 주제로 원형탈모와 난치성 탈모에 대한 예방과 치료법, 왜곡된 정보 바로 알기 등 질환에 대한 전문의 강의와 더불어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제공된다. 이어 원형탈모증 환우회 발족식을 갖는다. 

이원수 회장은 “국내 탈모증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탈모증을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아 올바른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그린헤어캠페인을 통해 탈모증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대 안암병원, 심장대사증후군 시민강좌 개최 

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5월 30일 오후 2시 고려대 의대 최덕경 강의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장대사증후군 무료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심장대사증후군이란?(순환기내과 박성미 교수), 비만과 심장대사증후군(순환기내과 박형준 교수), 심장혈관에 좋은 식습관(영양팀 이지혜 선생님) 강의와 더불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심장혈관질환 발생위험도를 계산해준다. (02)920-6714

■보라매병원, ‘틀니와 임플란트’ 건강강좌 개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5월 1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틀니, 임플란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보험틀니와 틀니관리(치과 정다운 교수), 보험 임플란트 (치과 이호 교수)를 주제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02)870-2893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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