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새 병원서 진료
9일, 연변제2인민병원(원 하남병원)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새로운 주소로 이전하게 된다. 19일부터 시민들은 연길시 장백산서로와 룡동거리 사거리, 진달래광장 서측에 위치한 새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2017년 6월 16일, 17일, 18일 사흘 이사하게 되는데 이 사흘 동안 모든 진료를 중단하며 이사 후 19일부터 정식으로 진료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을 찾는 시민들은 9선, 29선, 45선, 46선, 48선, 50선, 60선을 탑승하고 천지로 주공안국 뻐스정류소, 혹은 10선, 28선, 44선을 탑승하고 장백로 국제전시예술쎈터 뻐스정류소에서 내리면 된다.
의문이 있을 경우 155-6767-0009로 전화하여 문의할 수 있다.
연변일보 김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