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국제려객운수소에는 ‘작은 나무집’ 경무실이 있는데 거기서 길 떠나는 시민들이 신분증을 분실했거나 기타 신분을 증명할수 있는 증건이 없는 경우를 대비해 림시 신분 증명 수속을 해주고 있어 시민들에게 출행 편리를 도모해주고 있다.
시민 왕씨는 일전 5분 만에 그 경무실에서 림시 신분증을 발급받아 급한 길을 떠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정말 백성들한테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절실한 조치”라고 경무실에 고마움을 표했다.
훈춘시공안국에 따르면 ‘작은 나무집’림시 신분증 발급 실무는 훈춘시공안국과 훈춘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경무실의 실명제 매표제도 실시 후 시민들의 출행 편리를 도모하기 위한 편민 조치이다.
이 경무실에서는 공안국 호적부문과 협동하여 설비를 가설하고 인터넷을 소통해 시민들이 신분증 번호만 제공할 수 있으면 확인 절차를 거쳐‘훈춘시내 교통권 구매용 신분 증명 ’인감이 찍힌 림시 신분증을 출력해줄 수 있다. 전 과정이 5분 정도 소요된다.
길림넷/길림신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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