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관광객 1명 구채구지진에서 부상 입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11일 09시48분    조회:10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8일 21시 19분, 사천 아바장족창족자치주 구채구현에서 7.0급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후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는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렸고 관광돌발사건 응급기제를 가동해 길림성 려행사에서 구채구관광을 조직한 관련 상황을 조사했다. 8월 9일 11시,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는 아래 상황들을 장악했다. 지진이 발생할 때 길림성의 려행사가 조직한 172명의 관광객들이 구채구에 있었는데 그중에는 7개 관광팀의 148명 관광객과24명의 개별적인 관광객들이 포함되여있었다. 그들중 1명이 부상을 입어 현지 병원에 이송되여 치료중에 있으며 기타 관광객들은 안전하다고 한다.

현재 구채구지역에서 활동중인 길림성 관광팀은 없다.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는 이미 각 시와 주의 관광부문에서 관련 려행사가 관광객들의 질서있는 철수를 지도하고 지진구역 관광객들의 안치와 정서안위작업을 잘하도록 하라고 독촉했다. 동시에 려행사에서 일정과 선로를 조정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할것을 요구했다.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일전 연길시위재정경제판공실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지난해 연길시는 24가지 국가급 영예를 획득했다.   연길시의 야경 국가 부위, 중앙 주류매체, 전국학술단체, 전국 업종단체, 국제유명기구 등으로부터 24가지 영예를 따냈는데 이중에는 국가위생도시, 국가 전역관광시범구 창설시, 전국현역경제경쟁력 100강...
  • 2017-08-03
  •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생활고와 험난한 한국생활을 비관한 50대 중국동포 남편이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밤 11시35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중국동포 부부 A씨(52·여)와 B씨(57)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 2017-08-03
  • 비자 연장 시기 임박해 돈 문제로 말다툼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말다툼을 하다가 소주병으로 아내를 살해한 조선족 A(64)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1일 오후 10시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아내인 B(58·여)씨...
  • 2017-08-03
  •    (흑룡강신문=하얼빈) "영주권을 신청 중인 사람은 체류기간 연장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연장되어 불법체류가 아니고 아무런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면서 "심사결정이 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는 한국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안내에 따라 외국인 등록증 갱신을 하지 않은 동포들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 2017-08-03
  • 8월 2일 기자가 안도현 구조지휘지도소조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안도현 광범한 기관간부, 부분 지원자 및 공안민경, 무장경찰, 소방, 변방장병들이 련속 10여일간의 구조작업끝에 7월 31일 16시 48분, 안도현 량병진 고대촌 부근에서 홍수방지 재해구조에서 실종되였던 민경의 시신 한구를 찾았다.   기술감정을 통해...
  • 2017-08-02
  •     (흑룡강신문=하얼빈)렴청화 연변특파원=“나 우울해. 병원 좀 추천해줘.”   친구 오양(33세)의 갑작스런 련락에 다소 놀랐다. 한국에서 일하던 애가 웬 우울타령? 또 사전에 련락없이 돌연 귀국했다는 것도 놀랍다.   높은 학력, 자상한 남자친구, 든든한 가족 등 누가 봐도 근사한 삶을 누렸던...
  • 2017-08-02
  •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서 화학치료를 받고 있다. 금년에 28살에 난 조선족 청년 김뢰(1989년 1월 20일생)는 장백조선족자치현에 거주하고 있다. 2008년 그는 장백현조선족중학교를 졸업하고 대련의 모 직업기술학교를 졸업한후 선후로 대련, 청도, 상해, 천진 등 여러 곳에 돌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2014년도에 한국에 로무...
  • 2017-08-02
  •   지난 7월초의 일요일, 서울에 있는 한 친구가 새 아빠트에 입주했다며 자랑을 늘여놓기에 한번 가본 일이 있다. 금천구의 한 아빠트단지내에 3억 5,000만원(한화, 이하 같음)을 들여 산 집인데 얼핏 보아도 고급스럽고 호화스러워 "인젠 신세 고쳤군 그래”라고 부러움을 내비쳤더니 친구...
  • 2017-08-01
  • 연길시의 사회생활 소음, 건축공사장 소음 오염과 료식업 매연 오염 신고 전화가 2260000으로 변경됐다.   5월 1일부터 실시된 ‘도시관리집법방법’규정에 따라 연길시에서는 6월 6일부터 소음오염과 료식업 매연 오염 관련 집법권한이 환경보호국으로부터 도시관리행정집법국으로 이전됐다. 도시관리집법...
  • 2017-08-01
  • 7월 21일, 안도현공안국 경찰 2명이 홍수대처 재해구조 과정에서 실종된 후 연선의 해당 단위와 부문은 대량의 인력, 물력을 투입하여 전력으로 찾고 있다. 현재는 수색사업의 황금시기이다. 부르하통하 및 두만강이 경유하는 안도현, 룡정시, 연길시, 도문시, 훈춘시의 연선 군중 특히 수상작업에 종사하는 일군들이 수색...
  • 2017-08-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