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21시 19분, 사천 아바장족창족자치주 구채구현에서 7.0급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후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는 이에 고도의 중시를 돌렸고 관광돌발사건 응급기제를 가동해 길림성 려행사에서 구채구관광을 조직한 관련 상황을 조사했다. 8월 9일 11시,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는 아래 상황들을 장악했다. 지진이 발생할 때 길림성의 려행사가 조직한 172명의 관광객들이 구채구에 있었는데 그중에는 7개 관광팀의 148명 관광객과24명의 개별적인 관광객들이 포함되여있었다. 그들중 1명이 부상을 입어 현지 병원에 이송되여 치료중에 있으며 기타 관광객들은 안전하다고 한다.
현재 구채구지역에서 활동중인 길림성 관광팀은 없다. 길림성관광발전위원회는 이미 각 시와 주의 관광부문에서 관련 려행사가 관광객들의 질서있는 철수를 지도하고 지진구역 관광객들의 안치와 정서안위작업을 잘하도록 하라고 독촉했다. 동시에 려행사에서 일정과 선로를 조정해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할것을 요구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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