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저녁 야간교통위법행위집중단속행동 현장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운전자의 행위를 규범화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교통환경을 마련하고저 지속적인 교통위법행위집중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12일과 13일 저녁,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230인차의 경찰력과 64대 경찰차를 투입하여 연길시 도시구간과 시교도로에서 야간교통위법행위집중단속행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는 음주운전, 붉은 신호등 무시 운전, 무면허 및 무차량번호판 운전, 위조번호판 운전 등 관련 위법행위를 위주로 일련의 시민의 도로교통 안전위협 행위들에 대해 집중 단속을 진행했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중대장 조영의(赵永义)는 “이틀간의 야간교통위법행위집중단속에서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도합 무면허운전 2건, 음주운전 7건, 만취운전 2건, 고의적 차번호판 가림 운전 1건, 정원초과 운전 4건을 조사처리하였다”고 밝혔다.
조영의 중대장은 “앞으로 교통경찰대에서는 계속하여 밤낮 순찰하고 지점을 정하여 연길 교통위법행위에 집중단속을 실시할 것인바 광범한 운전기사들은 자각적으로 도로교통법률법규를 지키고 안전문명운전을 실행하여 도로교통질서안전을 수호하고 연길문명도시건설사업에 힘을 이바지할 것”을 권고했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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