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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조양천파출소 입실절도 계렬사건 해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13일 08시50분    조회: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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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성, 시에서 절도
관련 금액 10여만원
 
연길시공안국에서 ‘인터넷총기판매, 전신사기 등 신형범죄와 전통절도강도범죄를 타격하고 지역성직업범죄중점지구를 집중정돈’하는 ‘세가지 타격 한가지 정돈’사업을 전개한 이래 조양천파출소는 모든 휴일을 반납하고 형사범죄타격에 총력을 다했다. 결과 여러 성, 시를 다니면서 기술로 주민집 자물쇠를 열고 입실절도한 계렬사건을 해명하고 두명의 범죄자를 검거했다.
 
2017년 6월 9일, 연길시 건공가두 모 소구역에서 기술수단으로 자물쇠를 따고 집에 침입해 현금 2100원, 금반지 2개, 금목걸이 2개와 기타 물품을 망라해 도합 4만 5000여원어치를 절도한 사건이 발생 하였다. 정찰을 거쳐 범죄혐의자 두명을 확인했으며 범죄혐의자가 운전한 은색자가용을 추적해 차 주인이 왕모임을 알아냈다. 또 왕모의 사회관계 조사를 거쳐 다른 한명의 범죄혐의자가 류모임을 확인했다.
 
8월 31일, 형사경찰대대 리호 중대장은 조양천파출소 부소장 어영, 송문섭 경찰과 함께 혐의자의 거주지인 목단강시로 떠났다. 9월 9일 오후, 형사경찰대대 한명수 부대대장과 목단강시 경찰의 배합으로 목단강시 고속도로 길목에서 왕모와 류모를 검거했다. 두 혐의자는 다른 성에서 절도사건을 저지르고 돌아오는 길이였으며 그들이 탑승한 차량에서 자물쇠를 열수 있는 기술도구와 외화, 담배, 술, 기념화페 등 장물을 발견했다.
 
경찰조사에서 범죄혐의자 왕모와 류모는 기술수단으로 자물쇠를 여는 방법으로 길림성 연길시, 료녕성 영구시, 하북성 진황도시, 내몽골 적봉 등 네개 성, 시에서 7건의 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자백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사건 관련 금액은 10여만원에 달한다.
 
현재 범죄혐의자 왕모와 류모는 연길시공안국에 의해 형사구류되였으며 사건은 진일보 심사중에 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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