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가공원체제건립총체적방안>(아래 방안으로 략칭)이 공포됐다. 방안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도합 10곳을 국가공원체제시범에 편성시켰는데 이 가운데 동북범표범국가공원도 포함되여있다. 즉 동북범, 표범이 출몰하는 길림성, 흑룡강성 두 성이 린접한 광범한 지역이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 대략 범위 /사진 권세영 제공
알아본 데 의하면 동북범표범국가공원체제시범지역은 길림성, 흑룡강성 두 성이 린접한 로야령 부근(훈춘, 왕청, 동녕, 수양)의 광범한 지역으로서 총면적이 146만 1,200헥타르 된다.
방안은 국가공원을 전국생태보호 관리통제에 편성해 엄격한 보호를 실행하기 위해서이다고 했다.
국가공원체제시범은 동북범, 표범의 서식지 생태환경을 효과적으로 회복하고 관리체제기제를 혁신하며 원주민의 생산생활방식의 전화를 추진하고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자금 보장기제를 건립하며 과학연구감측망과 절차 있는 사회의 참여 등을 구축하기 위해서이다.
중국과학원과학기술전략 자문연구원 부원장 왕의는 “‘방안’은 국가공원에 대해 정위했다. 국가공원은 기타 류형의 보호지와 엄격히 구별한다. 생태보호를 첫째로 견지하고 국가대표성과 전민공익성의 원칙을 견지하며 국가소유, 전민공유, 세세대대로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해석했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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