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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마약재배 위법행위 엄단, 양귀비 만여그루 제거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1월5일 10시37분    조회: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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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천목(天目)-17” 재배금지·마약제거 활동의 전개 정황에 대한 통보회가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있었다. 
 
통보회의에 따르면 현재까지 불법 양귀비(罂粟)를 1만 1152그루를 발견 및 제거했고 양귀비 불법재배에 관한 형사사건 1건을 처리했으며 1명을 형사구류, 45명을 행정처벌, 248명을 비평교육을 진행했다. 그외 불법재배 문제가 비교적 많은 반석시, 동풍현, 통화시 동창구, 통화현, 류하현, 휘남현, 집안시, 매하구시의 23개 향진 당위, 정부 및 관련 기업, 사업 단위 책임자들에 대해 문책을 했고 6명의 향, 진 지도간부들에게 당정 규률처분을 내렸으며 45명의 향진 및 기업, 사업 단위 지도간부들을 통보비평했다.
 
료해에 따르면 “천목”재배금지·마약제거 활동은 위성과 무인기를 리용해 마약원 식물재배 정황에 대해 전면적으로 감측하였는데 정확률은 100%에 달한다. 올해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성 및 각급 마약금지위원회 성원단위와 공안, 농업, 림업, 교육 등 부문은 자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양귀비 등 마약원 식물의 재배를 금지할것을 깊이 선전했다. 불완정한 통계에 따르면 전 성범위내에서 연인수로 2300여차의 인원을 출동시켰고 2만 2000건에 달하는“재배금지·마약제거”통고와 13만건에 달하는 전단지를 발부했으며 800여폭에 달하는 선전 현수막을 부착했는데 현저한 교육 및 경시 효과를 가져왔다. 7월 중순부터 성마약금지위원회는 무인기를 리용해 1679곳에 달하는 양귀비 재배지를 확정했고 연인수로 700여차의 경찰을 출동시켜 불법 양귀비 재배지를 전면적으로 제거했다. 
 
성마약금지위원회 판공실 주임이며 성공안청당위 위원이며 부청장인 려해빈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전 성 및 각급 마약금지위원회와 관련 부문은 불법 양귀비 재배 등 마약원 식물재배에 대해 “령용납”태세를 취할것이고 장기적으로 견지할것이며 마약원식물 한그루를 발견하면 한그루를 제거하고 해당인원들이 한건을 립안하면 한건을 조사, 처리하며 추궁하여 전 사회적으로 “마약원 식물재배가 위법행위이고 마약원 식물재배를 견결히 제거하며 마약원 식물 재배를 반드시 추궁”하는 분위기를 형성하여 건강하고 평안한 길림 건설에 응당한 공헌을 해야 한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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