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돈화 특대 인터넷 총기판매 사건 해명 10명 나포 22자루 압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2월6일 00시00분    조회:20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돈화시공안국 순찰특수경찰대대는 인터넷안전보위대대와 함께 반년 남짓한 시간을 들여 공안부 독찰 ‘7.04’인터넷 총기판매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해 범죄혐의자 10명을 나포하고 고압 공기총 22자루,공기총 탄알 1만 2000여발,총기제조에 사용된 기계를 압수하였다. 그리고 활동거점 2개를 부수고 20여명의 대리상, 200여호 판매상과 1000여개의 장부를 정리하였다. 이 사건에는 전국 24개 성,32개 시가 련루되였다.

4월, 돈화시공안국 순찰특수경찰대대는 한 녀성이 위챗 모멘트에 모조총 판매 내용과 총기실험 동영상을 대량으로 올리면서 충격적이고 폭력적인 화면들은 단시간내에 위챗에서 빈번하게 전송되였다. 한편 법을 어기며 모험적으로 총기를 사려는 이들도 있어 치안질서를 엄중하게 교란했다.

상기 중요한 단서를 입수한 돈화시공안국은 특수전문소조를 내와 해당 사건 수사에 전력했다. 전문소조는 가상공간에서 배후의 범죄혐의자를 찾아내여 사건해결의 중요한 실마리를 얻었으며 지리적 우세를 리용해 당지 총기판매자를 나포하였다.

사건해결의 돌파구를 찾아낸 순찰특수경찰대대와 인터넷안전보위대대의 협력으로 전방위적으로 당지 인터넷판매자를 24시간 온라인정찰, 잠복근무를 펼쳐 판매자의 정보와 거래장부,행동궤적을 분석하였다. 그사이,총기판매자와 범죄혐의자 엄모는 또 한차례 거래를 진행하였다. 7월 4일,경찰들은 돈화시 승리가 모 슈퍼에서 범죄혐의자 엄모를 나포하고 선후 2명의 구매자 정모,최모를 각자의 자택에서 나포하였다.

조사과정에 경찰은 범죄혐의자 엄모가 남자친구 조모와 함께 타성에서 부품을 구입해 대량의 총기를 조립한 뒤 판매한 사실을 장악하였다. 인터넷 총기판매 사건에 련루된 사람들이 많고 흑룡강, 산동, 강서, 하북 등 여러 성을 넘나든 점을 고려해 이 사건을 ‘2017. 07. 04’ 특수사건으로 명명하였다. 특수수사소조는 7월 7일과 7월 19일에 선후하여 범죄혐의자 리모,광모,장모 등 10여명 혐의자를 나포하였다.

조사를 거쳐 범죄혐의자 장모는 총기탄알판매 범죄사실을 시인하고 서강과 김붕 두 사람을 대리로 두었다고 진술했다. 특수수사소조는 장모가 제공한 정보에 근거해 장모의 위챗에서 서강의 정보를 알아낸 후 인터넷 추적을 통하여 서강이 흑룡강성 할빈시에 있음을 알아냈다. 특수전담소조는 수사조를 할빈시에 보내여 서강을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현재 범죄혐의자 리모, 엄모, 조모, 서모, 장모, 광모는 형사구류중이고 범죄혐의자 조모,추모,정모,최모는 심사대기중이다.

특수수사소조는 총기가 사회로 또다시 인입되여 사회치안에 엄중한 영향을 끼칠 것을 미리 예방하고저 이미 찾은 단서에 따라 모든 총기를 압수하여 우환을 제거했다.

연변일보 강철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일전 도문시공안국에서는 한차례 인터넷 사기사건을 성공적으로 제지하고 군중을 위해 경제손실 24000원을 만회했다. 10월 31일 저녁 도문시 주민 사모는 월궁파출소에 아래와 같의 제보했다 .“낯선 위챗 친구로부터 인터넷으로 거래명세를 부풀리면(网络刷单) 수수료를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소개 받았는데 본전...
  • 2020-11-05
  • 개인정보 보호의식 높여야 2일, 연길시공안국 반전신인터넷사기중심은 11월 11일 ‘온라인쇼핑절’ 기간에 흔히 발생하는 쇼핑몰 사기사건들을 정리하면서 소비자들이 온라인쇼핑을 하는 과정에 예방의식을 높여 사기 피해를 막을 것에 대해 주의를 주었다. 주공안국 반사기중심의 경찰 황약비에 따르면 ‘...
  • 2020-11-04
  • 지난 30일 연길시 만달화부(万达华府)아파트단지 부근의 공사현장에서 배관 매설작업 중 흙이 무너져 작업자 1명이 매몰됐다.   사고 당일 낮 11시 14분쯤, 연길시소방구조대대는 연길시 만달화부 아파트단지 부근 공사현장에서 흙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1명이 매몰되였다는 신고가 접수되였다.    이에 연길...
  • 2020-11-03
  • 벤츠를 빌려 먹고 놀고 즐기면서 호사스러운 생활을 추구하다가 결국 수만원에 달하는 빚을 갚지 못했다면?   최근 연길시 한 남성은 빚을 갚기 위하여 PC방에 가서 여러 대의 핸드폰을 훔치다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목전 연길시 경찰은 용의자를 붙잡고 이미 절도당한 핸드폰도 전부 회수하였다   9월 23일 ...
  • 2020-10-26
  • 편자주:요즘은 환절기라 추운 날씨에 접어들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난방문제를 해결하는데 이에는 안전우환도 동반되고 있다. 따라서 생명재산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안전우환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바라 느껴진다. 아래의 사례가 곧바로 이 점을 잘 시사해주고 있는 것이다. 10월 13일 새벽 0시 2...
  • 2020-10-19
  • 9월 28일, 돈화시인민법원은 로모 등 10명의 악세력 관련 사건을 공개 판결했다. 돈화시인민법원은 로모가 사단도발죄, 공갈사취죄, 강제거래죄, 총기불법소유죄, 마약매매죄, 타인이 마약을 복용하도록 수용한 죄, 도박죄, 림목람벌죄, 멸종위기에 처한 진귀한 야생동물 제품을 불법으로 구매한 죄를 범했다고 인정하고 유...
  • 2020-10-12
  • 적막한 밤, 인터넷에서 매력적인 녀성이 주동적으로 말을 걸어온다면…? 일전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주공안국과 련합하여 한차례 중대 인터넷조직 매음사건을 해명했다.   인터넷 매음정보, 순찰민경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다 올 7월 공안기관은 일상적인 인터넷 순찰을 하던 중 누군가 위챗공중플랫폼을 통해 매...
  • 2020-09-28
  • 연길시검찰원서 소식공개회 소집   23일, 연길시검찰원은 소식공개회를 가지고 최근 10년 동안 연길시에서 발생한 위험운전사건에 대해 통보했다. 2011년부터 올해 9월 17일까지 연길시검찰원은 위험운전사건 2900여건을 취급했다. 2011년에 취급한 위험운전사건이 53건이였고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에는 각...
  • 2020-09-24
  • 9월 15일 18시 경, 백하삼림공안국 춘뢰파출소에서는 "버섯 따러 갔던 한 녀자가 춘뢰삼림농장 부근에서 실종되여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민경들을 출동시켜 구조작업에 나섰다. 경미한 귀머거리증세가 있는 실종된 녀자 갈모(50세)는 사건이 발생한 날 15시 경에 남편 및 다른 두명 녀인과 함께 산...
  • 2020-09-20
‹처음  이전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