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폭력배 악세력 강타 전문 투쟁 관련 회의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2월7일 10시08분    조회:21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집중적 반복적 조사 전개

 
6일, 전 주 폭력배와 악세력 범죄 강타 전문 투쟁 회의가 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전국, 전성 폭력배와 악세력 범죄 강타 전문 투쟁 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전 주적으로 폭력배와 악세력 범죄 강타 전문 투쟁을 전개할 데 관해 동원 포치했다.
 
주정부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류동백이 회의를 사회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이며 주정법위원회 서기인 강방이 회의에 출석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폭력배와 악세력 범죄 강타 전문 투쟁을 전개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내린 중대한 전략포치이고 사회대국 안정과 국가의 장기적인 안정, 인심의 향배와 기층정권 공고에 관계되며 위대한 투쟁의 진행, 위대한 프로젝트의 건설, 위대한 사업의 추진, 위대한 꿈의 실현에 관계된다. 전 주 각급 각 부문은 정치와 전체 국면의 높이에 립각해 사상인식을 통일하고 정치적 책임감과 긴박감을 높이며 폭력배와 악세력 범죄 강타 전문 투쟁을 중요한 정치임무로 잘 틀어쥐여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원천에 초점을 맞추고 폭력배와 악세력의 위법 범죄 단서를 둘러싸고 전 주 적으로 집중적, 반복적인 조사를 전개하여야 한다. 타격 강도를 높이고 타지역에서 사건을 처리하고 기구를 설립해 감독, 처리하는 등 조치를 강구하여 불법을 저지른 촌 책임자, 농촌에서 전횡을 일삼는 악질분자, 촌의 폭력분자와 매춘, 도박, 마약을 조종하고 시장경영을 독점하며 고리대금을 놓고 암암리에 도박을 하는 자 등을 엄하게 타격해야 한다. 법에 의해 폭력배와 악세력을 타격하고 우두머리와 골간을 엄하게 징벌하며 그들의 경제토대를 짓부시고 폭력배와 악세력의 ‘관계망’과 ‘보호산’을 견결히 제거해야 한다. 각급 각 부문은 중점 업종에 대한 감독 관리와 예방 통제, 중점 인원에 대한 동태적 관리 통제와 중점고리에 대한 예방 감독 등 기제를 건립, 완벽화하고 폭력배와 악세력이 생겨나고 만연되는 토양을 견결히 없애버림으로써 폭력배와 악세력과 관련된 범죄문제를 효과적으로 다스려야 한다. 정치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강대한 합력을 결집해 폭력배와 악세력 범죄 강타 전문 투쟁의 깊이 있는 전개를 추동해야 한다.
 
주중급인민법원 원장 유성일, 주인민검찰원 검찰장 김춘산, 길림성 연변림업구중급법원 원장 김충일, 길림성인민검찰원 연변림업구분원 검찰장 염립화가 회의에 참석했다.   
연변일보 강철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경찰 로고[연합뉴스TV 제공] (파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6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60대 남자가 조선족 부인을 흉기로 찌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A(69)씨는 이날 오후 5시께 파주시 아파트 고층에서 몸을 던져 숨졌다. A씨는 부인 B(35ㆍ중국동포)씨와 아파트 자택에서 부부 싸움 ...
  • 2016-12-17
  •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14일 오전 3시3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봉투 값 시비 끝에 종업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해 경찰이 긴급체포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14일 편의점 종업원 A씨(35)를 살해한 혐의로 조선족 조모씨(51)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직장동료...
  • 2016-12-14
  • 13일 새벽 4시 20분 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한 제지공장에서 중국 동포 근로자 안 모 씨(43살)가 분쇄기 안에 빠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분쇄기 안에서 안 씨를 발견했지만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안 씨가 펄프 원자재 분쇄 작업을 하다 분쇄기 내부에 문제가 생겨 확인하려다 발을 헛디뎌 빠졌다...
  • 2016-12-14
  • 5개월째 병원 전전, 가족 아픔 커…해당 유치원 폐쇄, 관련자 금고형 중국동포 가족 법적·사회적 배려 부족…관심과 도움 절실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지난 7월 폭염 속 유치원 통학버스에 방치돼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A(4)군이 5개월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A군 가족에게 지난 다섯...
  • 2016-12-13
  • 19년만에 붙잡힌 살인범 13년 징역형 19년 전 안양 시내 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한 뒤 중국으로 도망쳤다 지난 7월 체포된 중국 국적의 조선족 강 모(47) 씨에게 13년 징역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구속될 때의 모습 (안양=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19년 전 안양 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한 뒤 중국으로 도망쳤다 지난 7월 체포된...
  • 2016-12-10
  •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9일 식당주인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중국 국적의 조선족 최모(4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흉기위협(그래픽)제작 박이란   최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께 광주 북구 한 식당에서 길이 19㎝가량의 흉기를 허리에 차고 50대 식당 여주인을 협박한 혐의를...
  • 2016-12-09
  • ▲ 모녀의 상봉 장면. 시흥경찰서는 지난 4일 3년 전에 실종된 중국 동포 김모(47.여)씨의 어머니를 끈질긴 노력 끝에 극적으로 찾아줬다고 6일 밝혔다. 행방을 알수 없는 딸을 찾아 지난 11일 입국한 모친 김모(65.여)는 어렵게 시흥경찰서 실종수사팀을 방문했다. 지난 2013년 9월경 딸과 통화후에 연락이 두절됐고 당시...
  • 2016-12-07
  • 인천본부세관 소형 금괴 36개 밀반입 혐의 조선족 4명 구속   신체 부위(항문)에 숨겨 밀반입한 소형 금괴 [인천본부세관 제공=연합뉴스]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4억원에 이르는 소형 금괴 30여개를 신체 은밀한 곳(항문)에 숨겨 인천항으로 밀반입하려 한 조선족 4명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관세법 위반 혐...
  • 2016-12-02
  • 금감원 신분증 위조해 사용…현금 국내 수거책에 전달   압수된 보이스피싱 증거품 [부천 원미경찰서 제공=연합뉴스]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중국 현지 총책과 짜고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피해자 10명으로부터 총 4억원을 건네받아 조직에 전달하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 중국동포 일당이 경찰에 붙...
  • 2016-11-28
  •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 상당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자 집에 찾아가 돈을 훔치려 한 혐의(사기·절도미수)로 조선족 김모(17)군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22일 오전 11시께 상당구 A(45·여)씨의 아파트에 들어가 세탁기에서 현금 2천...
  • 2016-11-25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