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병원 사이트 8일 소식에 따르면 7일 연변대학병원(연변병원)은 한 건축현장으로부터 실려온 철근 관통 부상자의 몸에서 대형 철근을 취출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직경 2.5센치메터, 길이 150센치메터되는 녹이 쓴 철근이 부상자의 왼쪽 등 뒤켠 흉벽으로부터 찔러 들어가 왼쪽 륵골궁 하연으로 꿰뚫고 나온 상태인데 출혈히 멈추지 않았고 철근이 비장구와 잇닿아 있어 위치 변동하면 혈관파렬를 초래할 위험성이 컸고 그만큼 부상자는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었다.
연변병원에서는 즉각 구급통로를 가동하여 ICU시설, 마취, 외과, 흉부외과, 수술실, 수혈과로 구급팀을 무어 다학과 회진을 진행, 공동히 면밀한 수술방안 및 응급대비책을 제정하고 수술을 시작했다.
관통된 철근 때문에 부상자를 바로 눕힐 수 없어 수술에 지장되기에 먼저 소방대측의 지원을 받아 의무일군들의 엄밀한 감독 보호하에 부상자 등켠의 철근을 절단해냈다.주밀한 마취방안, 수술전 생명체증 감측, 호흡기 달기, 정맥 천자술을 진행하고 순환의 평온을 최선으로 유지시킨후 외과, 흉부외과 전문가들이 련합으로 복강경 흉부, 복강 탐사수술을 실시, 의무일군들의 정밀한 배합하에 1시간 30분을 경유하여 순리롭게 부상자의 몸에서 철근을 취출했다.
부상자는 정신상태 및 각항 생명체증이 평온해졌다.
철근 관통상은 한가지 긴급, 위중한 상해로서 여러 전문과의 수술치료가 따라야 하며 여러 학과의 협동은 구급, 치료의 관건으로 된다. 이번 관통상 부상자에 대한 성공적인 구호 치료는 연변대학병원의 응급 구호치료능력과 팀워크를 충분히 체현했다.
흉부외과 차성일교수는 철근, 칼, 나무가지, 유리쪼각 등 단단하고 예리한 물질이 몸에 박혔을 시 보통 사람들은 대동맥이나 중요 장기와 신경에 침입했는가 여부를 확정, 판단할 수 없기에 스스로 혹은 함부로 빼내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한다.한 것은 이물질은 빼내기전 잠시나마 압박역할을 하고 있을 수 있는데 함부로 빼내다가 중요한 혈관을 다칠 수 있어 대출혈까지 초래해 생명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등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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