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증수기 연길 부르하통하, 연집하 수상활동 금지...인신안전 주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5일 14시37분    조회:26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기와 증수기에 들어서 극단적인 날씨가 늘어나고 있다. 가능하게 발생할 수 있는 홍수, 폭우, 번개, 익수 등 자연재해와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과 학생들의 인신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수리국 하천종합관리처에서는 광범한 시민들에게 “증수기에 들어섰기에 부르하통하, 연집하에서의 모든 수상활동을 금지한다.”고 권장했다.
 

증수기는 강물이 일년중 규칙적이고 현저하게 불어나는 시기를 말한다. 6월 1일부터 우리 주는 전면적으로 증수기에 들어섰고 9월 30일에 결속된다. 최근 우리 주의 극단적 날씨가 늘어나면서 수위가 높아져 강물이 갑작스럽게 불어나기 쉽다. 또한 여름철에 들어서며 익수 사고도 고봉기에 접어들고 있다. 시민과 학생들의 인신안전을 전면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연길시 하천종합관리처는 통지를 발부해 시민들에게 일체 수상활동 전면 금지하며 시민들이 자신의 안전에 주의하고 맘대로 강가에 접근하지 말며 또 물에 들어가 낚시, 수영, 물장난, 빨래 등을 하지 말 것을 주의주었다.
 

“중소학생들이 물에 빠지는 사건발생을 특히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 연길시하천종합관리처 해당 책임자는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일부 중소학생들은 야외 하천에서 짝을 지어 놀기를 좋아하는데 이들은 자기보호의식이 약해 보호조치가 없는 상황하에 물에 들어가게 되면 큰 안전우환이 존재하기에 반드시 학생, 학부모 및 선생님들이 깊은 중시를 돌리고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한편 그는 각 가두 및 고, 중, 소학교에서 협력하여 즉시 선전교육사업을 잘할 것을 바라며 관리처에서도 강옆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최은정 실습생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지난 5월 27일, 부여시에서 살인안건이 발생, 주민 왕씨가 집에서 살해되여 당지에서 련쇄공황을 야기시겼다. 안건 발생 후 길림성의 성, 시, 현 3급 공안기관에서는 각종 난관을 타파하고 54일간의 불철주야 노력 끝에 끝내 범죄용의자 고씨를 나포했다. 9월 3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 27일까지 우...
  • 2018-09-04
  • 최근 우리 주에서도 택시기사들이 로선을 고의로 우회, 바가지 요금 등 불법운행에관한 신고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 어느때 보다도 시민들이 주의와 제보가 더 필요하게 되였다.       사건1:   심수에서 연길로 놀러 온 림모씨는 8월 6일 오전 8시경, 연길서역에서 고속철도를 탑승하기위하여 무...
  • 2018-09-02
  • 한글 이름 못쓰게 한 법무부 서류, 황당 중국동포들은 왜 한글 이름을 쓰지 못할까?   재외동포가 한국에서 거주하기 위해 당국에 제출하는 거소신고서. 영자와 한자로 성명을 표기하는 란은 있지만 한글 표기란은 없다. '찐젼화'(金珍華). 한국 국적의 조부모님을 가진 중국동포 김진화 씨가 한국에서 각종 ...
  • 2018-08-31
  •   서울 중부경찰서는 가짜 유명 상표 운동화를 진품으로 비싸게 팔아 돈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동포 34살 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중국에서 유통되는 가짜 나이키 운동화를 진품의 70% 가격으로 6천8백여 명에게 팔아 7억 4천만 원을 챙긴 혐의...
  • 2018-08-31
  • 2017년 대림역 인근 현금입출금기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시비가 붙은 중국동포 A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교포 황모씨. 중국 하얼빈으로 도주했던 황씨는 자진입국해 체포됐다.© News1  시비가 붙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중국 교포가 항소심에서 형이 줄었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한정훈...
  • 2018-08-31
  •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살해하려 한 40대 중국 동포가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수원지법 형사15부(김정민 부장판사)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장모(46·중국 국적) 피고인에게 30일 이같이 선고했다. 장 피고인은 지난 5...
  • 2018-08-31
  •   서울 마포경찰서는 게스트하우스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로 21살 중국동포 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 13일 서울 연남동의 한 게스트하우스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현금 1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진 씨는 앞서 해당 업소에 묵으며 알게 된 비밀번호...
  • 2018-08-24
  • "내연녀를 찾아달라"며 경찰서에서 5시간 가량 자해소동을 벌인 60대가 붙잡혔다.  22일 오후 3시20분쯤 서울 방배경찰서 3층 여성청소년수사팀 사무실에 A(60)씨가 찾아왔다. 중국 동포인 그는 "내연녀가 방배동 부근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기로 왔다"면서 "내연녀의 집 주소를 알려주거나 데려다 달라"고 요구했다...
  • 2018-08-23
  • 최근, 주차 된 차량에서 금품을 도난 당했다는 사건을 접수 받은 돈화시공안국 민주파출소는 즉각적인 출동, 과학적인 수사로 90여분만에 절도범 장모씨를 검거하였다.   7월 25일 15시 10분경, 민주파출소는 파리인상아파트 남측에 주차한 차량에서 현금 24000원과 은행카드, 운전면허증, 통행증(行车证)등 카드를 넣...
  • 2018-08-16
  • 텔레마케팅으로 로투구진에 거주하는 로인에게 지속적으로 가짜상품을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로모씨가 경찰의 추적에 끝내 덜미를 잡혔다.   지난 6월 19일 로투구진의 로인 신모씨는 자신이 텔레마케팅으로 사기를 당했다며 로투구진 파출소에 신고, 그 과정을 설명하였다.   신모씨에 따르면 올해 3월 북경의 ...
  • 2018-08-14
‹처음  이전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