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우리 성에서 교통안전 대정돈 활동을 개시한 이래 우리 주는 7월 1일부터 전 주 교통안전 대정돈 활동을 전개했다.
대정돈 활동을 전개한 20여일 동안 우리 주는 도합 4만 9000여건의 여러가지 교통위법행위를 사출했다. 그중 음주운전, 만취운전, 무면허운전, 과속운전 등 중점위법행위가 9217건이다. 월드컵 기간 전 주에서 있은 8차례 야간통일 행동에서 음주운전, 만취운전 등 위법행위 236건을 사출해 이 기간 비교적 큰 규모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확보했다. 화물차 과적 정돈사업, 스쿨버스안전대검사와 여름방학 교통안전 교양사업도 전개하여 량호한 효과를 거두었다.
이미 사출한 24곳의 우환도로구간에 대해 현시에서 신속히 정돈시정하도록 하였다.
20일, 주공안교통경찰지대 교통처 부처장 국빈은 “이번 교통안전 대정돈 활동은 전례없이 규모가 크고 표준이 높고 전방위적이며 지속기간이 길고 피복면이 넓으며 참여부문이 많은 등 특점이 있다. 운전자들이 문명 안전 의식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표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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