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간 큰 운전자, 연변주 모 "시장" 면허증을 위조했다가...결국~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11일 14시56분    조회:19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한 운전자가 가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고속도로에 올랐다가 민경들에게 적발되였다. 놀랍게도 해당 운전자가 소지한 것은 연변주 모 시의 시장 면허증을 위조한 가짜 면허증이 였다.


당일, 길림고속도로 공안 연길분국 민경들은 룡정시 출구에서 차량을 검사하던 중 한 차량 운전자가 제출한 면허증 글자가 정상적 면허증과 다른 것을 발견했다. 경험에 근거하여 민경들은 해당 운전면허증이 가짜라는 초보적인 판단을 내리고 즉시 해당 면허증 정보를 분국 지휘중심에 알려 세밀한 조사를 펼쳤다. 결과 해당 면허증에 나타나는 정보는 연변주 모 시 시장이였고 면허증 정보사진과 해당 운전자의 외모특성이 일치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연후, 민경들은 운전자에게 신분증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지만 운전자는 휴대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신분증번호도 기억하지 못했다고 했다. 민경들은 할수 없이 이미 조사한 면허증 정보를 해당 운전자에게 보여주었다. 증거앞에서 운전자는 그제야 자신의 진짜 이름과 출생년월일을 실토했는데 대조 결과 해당 운전자 면허증은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진일보 되는 조사를 거쳐 해당 남성은 음주운전으로 면허를 취소당한 상태였는데 요행심리를 안고 1000여원에 가짜 면허증을 만들어 사용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은 민경들이 가짜 면허증을 한눈에 알아볼 줄을 몰랐다며 지금 후회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해당 법률법규에 따라 민경들은 해당 운전자가 면허증이 취소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것과 위조한 면허증을 사용한 위법행위에 대해 벌금 7000원과 형사구류 15일의 처벌을 안겼다.
 
고속도로 민경들은 "면허증이 취소되면 운전자가 이미 차량 운전자격을 잃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절대 요행심리를 안고 차를 몰고 도로에 오르지 말아야 한다. 일단 교통사고가 일어나면 후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면허증을 취득한 후 도로에 올라야 하며 절대 위조, 변조된 면허증을 사용하는 위법행위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귀띔했다.
 
출처: 길림고속도로공안 연길분국 미니블로그편역: 문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압송되는 50대 부부 살해 용의자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한국으로 귀화한 중국동포(조선족) 출신 중년 부부를 살해한 용의자 A(52)씨가 11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계양경찰서로 들어서기 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A씨는 10일 오전 2시께 인천시 계양구 방축동의 한 빌라에서 B(55)씨와 그의 아내 C(53·...
  • 2016-05-12
  • 경남 하동 야산 바위서 잠자다 범행 하루 만에 붙잡혀   [연합뉴스DB]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한국으로 귀화한 중국동포(조선족) 출신 중년 부부를 살해한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살인 혐의 용의자 A(52)씨를 11일 긴급체포해 경남 하동에서인천으로 압송하고...
  • 2016-05-11
  •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4일 모텔에서 조선족 여성을 살해하고 도망간 혐의(강도살해)로 윤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TV 캡처]   윤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께 의정부시 한 모텔 객실에서 조선족으로, 다방 종업원인 A(47ㆍ여)씨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
  • 2016-05-05
  • 【서울=뉴시스】심동준 기자 = 사설 환전소를 세워놓고 불법 금융거래를 해오던 조선족 모자(母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환전소는 취업 준비생 명의의 대포통장으로 이뤄진 금융사기 피해금의 유출 통로로 이용되기도 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사설 환전소를 운영하면서 불법 외환 거래를 했던 전직 조선족 학교 교사 전...
  • 2016-05-05
  • 스마트폰 화상 통화로 음란행위를 하도록 유도한 뒤 이를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몸캠 영상을 녹화하거나 허위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피해자 126명에게 1억78만 원을 뜯어낸 혐의(사기·공갈등)로 금융사기조직 인출책인 중국인 김모(34)씨와 한국인...
  • 2016-05-04
  • 경기 안산 시화호 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40세 한국인 남성이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4일 “시신에서 채취한 지문을 토대로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40세 한국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 신원이 확인됨에 따라 주변인 ...
  • 2016-05-04
  •   今日0时15分许,延吉市延虹桥西侧“千年白雪烩馆”门前,一辆出租车与一辆白色私家车迎头相撞。致使出租车驾驶人与女乘客死亡,私家车驾驶人全身多处骨折。   据延吉市公安局交警大队事故处理中队办案民警介绍,从现场看,私家车应该是沿着延河路由西向东行驶,出租车由东向西行驶,两车应是相向行驶...
  • 2016-05-04
  • 【 앵커멘트 】 영화나 커피전문점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수백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국동포 200여 명을 포함 700여 명이 속아 넘어갔습니다. 민경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한 협동조합을 방문한 이 여성은 영화 사업에 투자하면 거액의 배...
  • 2016-05-03
  • 검찰, 탈북자·조선족 등 23명 기소…부부·부자간 투약·'만병통치약' 인식도   '北-中 국경루트' 북한산 필로폰 수만명분 국내 밀반입 유통돼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북한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해 투약하거나 판매한 탈북자들이...
  • 2016-05-01
  • 대부분 노래방도우미·일용직…"외로움·어려움 잊으려 마약 손 대"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이른바 '코리안드림'에 부풀어 한국 땅을 밟은 조선족 중국 동포들이 마약에 손을 댔다가 경찰에 줄줄이 붙잡혔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약 공급책 김모(...
  • 2016-04-29
‹처음  이전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