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60대 아줌마, 집에서 수백장 위조 지페 제조!...일부 전국으로 판매되였다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11일 15시02분    조회:21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6일, 왕청경찰은 한차례 위조 지페 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를 검거하고 액면가치가 3만여원에 달하는 위조 지페를 색출해냈다.
 


한 녀성 대량 위조지페를 소지!
 
작년 2월, 왕청현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에서는 왕청현에 "양굉"이라고 자칭하는 한 녀성이 대량의 위조 지페를 소지하고 있다는 단서를 장악하였다. 초보적인 조사를 거쳐 2017년 1월 1일~10일에 해당 녀성은 여러번이나 소지하고 있던 위조지페를 전국 각지로 부쳐보낸 것으로 파악되였다. 이 상황을 장악한 후 왕청현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 민경들은 신속하게 전문 수사팀을 구성하고 해당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녀성의 진짜 신분을 파악하기 어려워!
 
민경들은 조사에서 "양굉"은 해당 녀성의 가짜 이름이고 녀성이 매번 우편물을 택배로 대리 발송한 탓에 진짜 신분을 파악하기 어려운 것을 발견했다.왕청현 공안국 선전과 과장 엽진우는 "그녀는 본인 신분을 로출하지 않고 인편으로 뻐스에 우편물을 보내고 또 택배회사와 련락하여 택배원더러 우편물을 대리 발송하게 했다. 민경들은 택배회사의 우편물 수령증을 찾아본 후 북경, 장춘 전국 각 성, 시로 달려가 추적조사를 펄쳤는 바 '양굉'으로부터 위조지페를 구매한 사람들을 찾아내여 조사한 결과 '양굉'의 구체적인 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범죄용의자, 알고보니 60대 농촌아줌마!
 
올 8월 6일, 왕청현 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 민경들은 "양굉"의 진짜 신분을 알아냈다. 놀랍게도 그녀는 계씨 성을 가진 왕청현 천교령진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녀성이였다.경찰이 계씨를 붙잡았을 때 그녀의 거주지에서 액면가치가 5원에 달하는 위조 지페 2123장, 액면가치가 10원에 달하는 위조 지페 585장, 액면가치가 20원에 달하는 위조 지페 800여장을 색출해냈는데 총 액면가치가 3만여원에 달했다. 동시에 위조 지페 제조시 사용되였던 채색잉크 분사 복사기, 은실 압인기(银线压印机), 印花模板(인화모판), 프린트 종이와 각종 화학 물품도 색출해냈다.범죄혐의자 계씨는 올해 60살인데 이전에 프린트사에서 우연하게 요즘 프린트 효과가 특별히 좋은 것을 발견하고 위조 지페를 만들 "묘책"을 떠올렸다. 하여 그녀는 위주 지페 제조에 필요한 화학 약품과 도구를 구매한 후 반복적인 "실험"을 거쳐 최종 5원, 10원, 20원짜리 위조 지페를 만들어냈고 인터넷, 택배 등 방식으로 전국 각지로 판매했다.
 


경찰에 붙잡혔을 때 계씨는 금방 액면가치가 100원에 달하는 위조 지페를 만들어 냈으며 이미 첫장 모판을 만들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몇번 더 수정한 후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였는데 경찰에 덜미를 잡히게 될 줄 몰랐다고 했다.
 
목전, 범죄용의자 계씨는 이미 형사구류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연변라지오TV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집중적 반복적 조사 전개   6일, 전 주 폭력배와 악세력 범죄 강타 전문 투쟁 회의가 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전국, 전성 폭력배와 악세력 범죄 강타 전문 투쟁 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전 주적으로 폭력배와 악세력 범죄 강타 전문 투쟁을 전개할 데 관해 동원 ...
  • 2018-02-07
  • [이코노뉴스=김문철 기자]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을 이용해 중국 위안화를 원화로 1300억원대 불법 외환거래 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3부(부장 신현성)는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로 환전상 A(35)씨와 조선족 B(31)씨 등 2명을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5일 밝혔다. ▲ 비트코인 그...
  • 2018-02-06
  • 제주지법 "제주항 하역업무 종사자로 죄질 나빠"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에 무사증 입국한 중국인들을 화물선을 통해 육지로 이탈시킨 중국동포(조선족) 출신 제주항 하역업체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제주특별법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 2018-02-01
  • 주택가 인근 번화가 자리잡은 다방 조선족 채용 대낮 버젓이 불법 영업 부동산 중개업소서 인력 소개해줘 ‘유사성행위’ 경찰 단속도 쉽지 않아   ▲ 최근 인천 곳곳에 불법 성매매업 등 변질된 다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다방 간판이 걸려 있는 상가 앞을 지나고 있다. 이진우 기자 ljw@kiho...
  • 2018-01-29
  •   지난달 26일 인천국제공항 출입 게이트 앞에서 동남아 단체관광객들이 서성이고 있다. 동남아 여행객 중 상당수는 단체관광객으로 둔갑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사라진다. 사진=최용준 기자 국내 체류 외국인 200만명 시대를 맞으면서 불법체류자도 급속도로 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불법체류 외국인은 전체 외국인의...
  • 2018-01-22
  • 중국 국적의 조선족 A씨는 지난해 8월 경기 안산의 한 식당에서 같은 조선족 B씨 등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가 B씨와 말다툼을 벌였다. B씨가 식당 종업원의 다리를 만진 문제 때문이었다.   같은 날 오후 A씨는 “만나자”는 B씨의 연락을 받고 나갔다가 B씨에게 얼굴 등을 수차례 얻어맞았다. 이에 A씨는 칼...
  • 2018-01-21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CJ제일제당 전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몰래카메라를 직접 촬영한 조선족 여성 김모씨는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홍동기)는 16일 공갈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선모 전 CJ제일제당 부...
  • 2018-01-17
  •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제공] "이거 혹시 보이스피싱 아니에요?" 은행원의 기지 검찰 사칭 2천400만원 피해 막아…조선족 일당 4명 구속 (파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현금 2천400만원을 찾으러 온 20대 회사원에게 '보이스피싱 사기'를 의심하라고 알려줘 피해를 막은 은행원에...
  • 2018-01-17
  •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연수경찰서는 16일 식당 앞에서 흡연 문제로 시비가 붙어 말다툼을 벌인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흉기를 꺼내 찌를 듯 위협한 조선족 A(4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55분께 인천 연수구의 한 식당 앞에서 흡연 문제로 말다툼을 한 뒤 흉기를...
  • 2018-01-17
  •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무시당했다고 생각해 직장동료를 흉기로 살해한 40대에게 법원이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대구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7)씨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대로 이같이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
  • 2018-01-08
‹처음  이전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