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왕청경찰은 한차례 위조 지페 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를 검거하고 액면가치가 3만여원에 달하는 위조 지페를 색출해냈다.
한 녀성 대량 위조지페를 소지!
작년 2월, 왕청현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에서는 왕청현에 "양굉"이라고 자칭하는 한 녀성이 대량의 위조 지페를 소지하고 있다는 단서를 장악하였다. 초보적인 조사를 거쳐 2017년 1월 1일~10일에 해당 녀성은 여러번이나 소지하고 있던 위조지페를 전국 각지로 부쳐보낸 것으로 파악되였다. 이 상황을 장악한 후 왕청현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 민경들은 신속하게 전문 수사팀을 구성하고 해당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녀성의 진짜 신분을 파악하기 어려워!
민경들은 조사에서 "양굉"은 해당 녀성의 가짜 이름이고 녀성이 매번 우편물을 택배로 대리 발송한 탓에 진짜 신분을 파악하기 어려운 것을 발견했다.왕청현 공안국 선전과 과장 엽진우는 "그녀는 본인 신분을 로출하지 않고 인편으로 뻐스에 우편물을 보내고 또 택배회사와 련락하여 택배원더러 우편물을 대리 발송하게 했다. 민경들은 택배회사의 우편물 수령증을 찾아본 후 북경, 장춘 전국 각 성, 시로 달려가 추적조사를 펄쳤는 바 '양굉'으로부터 위조지페를 구매한 사람들을 찾아내여 조사한 결과 '양굉'의 구체적인 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범죄용의자, 알고보니 60대 농촌아줌마!
올 8월 6일, 왕청현 공안국 경제범죄수사대대 민경들은 "양굉"의 진짜 신분을 알아냈다. 놀랍게도 그녀는 계씨 성을 가진 왕청현 천교령진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녀성이였다.경찰이 계씨를 붙잡았을 때 그녀의 거주지에서 액면가치가 5원에 달하는 위조 지페 2123장, 액면가치가 10원에 달하는 위조 지페 585장, 액면가치가 20원에 달하는 위조 지페 800여장을 색출해냈는데 총 액면가치가 3만여원에 달했다. 동시에 위조 지페 제조시 사용되였던 채색잉크 분사 복사기, 은실 압인기(银线压印机), 印花模板(인화모판), 프린트 종이와 각종 화학 물품도 색출해냈다.범죄혐의자 계씨는 올해 60살인데 이전에 프린트사에서 우연하게 요즘 프린트 효과가 특별히 좋은 것을 발견하고 위조 지페를 만들 "묘책"을 떠올렸다. 하여 그녀는 위주 지페 제조에 필요한 화학 약품과 도구를 구매한 후 반복적인 "실험"을 거쳐 최종 5원, 10원, 20원짜리 위조 지페를 만들어냈고 인터넷, 택배 등 방식으로 전국 각지로 판매했다.
경찰에 붙잡혔을 때 계씨는 금방 액면가치가 100원에 달하는 위조 지페를 만들어 냈으며 이미 첫장 모판을 만들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몇번 더 수정한 후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였는데 경찰에 덜미를 잡히게 될 줄 몰랐다고 했다.
목전, 범죄용의자 계씨는 이미 형사구류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연변라지오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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