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시장열선 12345는 21일 16시 20분, 연길시 군옥부 (君钰府) 아파트단지 13호 아파트에 린접한 지하주차장의 전단벽과 기둥이 파손되였다는 제보를 받게 되였다.
대중들의 제보를 받은 연길시 당위와 정부는 이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즉시 긴급대처방안을 가동하고 13호 아파트 전체 거주민들에 대한 분산, 철수를 조직했다. 동시에 연변주내 탐사, 구조, 설계, 시공 등 방면의 9명 전문가를 청해 현장 검사를 펼쳤다.
초보적 판단에 따르면 13호 아파트와 린접된 지하주차장은 최근 련속된 강우로 지하수위가 상승하면서 생긴 수압으로 인해 주차장 밑바닥이 떠올랐고(底板上浮) 개별적 전단벽과 기둥이 파손되였다.
전문가의 제안에 따라 이미 지하주차장의 수위을 내리는 조치를 취했으며 성내외 전문가들을 청해 이 건축물의 구조안전성에 대해 판단하기로 했다.
연길시 당위와 정부는 전문가팀의 의견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해 시민안전을 보장할 것을 표했다. 길림신문 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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