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헉! 배달료리가 10일전에 생산한 음식, 지어 반년전에 생산한 음식도 있다니...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6일 15시20분    조회:13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생활에서 배달음식은 아주 중요한 생활방식으로 되였다. 그러나 자기가 주문한 음식이 반년전에 지은 음식이라고 할때 얼마나 께림칙할가?

  일전에 배달판매음식이 그 식당에서 지은 음식이 아니고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즉석찬이라는 것이 언론에 의해 보도되였다.

  아런 음식점에서는 전자레인지거나 더운 물로 료리를 덥힌후 직접 포장해 배달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료리판매상들은 료리사 없이 경영하는 식당으로 불리우고 있다.

  소식통: 한가마의 쌀로 식당을 운영

  소식통이 기자에게 피로한데 따르면 그가 알고 있는 종업원이 두명뿐인 한 작은 식당에서는 매달 3000여건의 배달주문을 받고 있는데 이 인원으로는 음식을 지을 겨를조차 없다.

  “이 식당에서는 매일 큰 가마로 밥을 짓고 채소를 약간 데친후 이미 덥힌 즉석료리에 뿌려 별로 힘 들이지 않고 배달음식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즉석음식들은 거의 대부분이 고객들이 생각하고 있는 식당에 직접 볶은 것이 아니라 전자상거래를 통해 구매한것이다.

  기자가 모 전자상거래플랫폼을 통해 “일상료리반제품”을 검색해보았는데 이런 료리반제품을 얼마든지 찾을수 있었다.

  이런 제품들의 품질보장기간은 대분분 일년이였다. 기자는 생산날자가 2018년4월1일로 된 상품을 발견하였다. 이 상품들은 생산된지 이미 석달이 되였고 소비자들의 밥상에 오르려면 아직 얼마 걸릴지 아무도 알수 없다.

  가장 오래 된 것은 2월경에 생산한 제품이였다.

  놀라운 수자: 리윤률 300%이상

  상가들이 이런 제품을 판매하는 원인 무엇일까?

  배달주문플랫폼의 한상가가 피로한데 따르면 이런 즉석료리는 그 작업과정이 간단하고 시설과 기술적요구가 높지 않으며 시간과 인력원가가 적게 든다.

  그는 배달하고 있는 덮밥. 수육덮밥, 불고기덮밥등 종류의 음식은 거의 모두가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료리이고 자기 식당에서는 그저 밥만 지을뿐이라고 말했다.

  인터넷구매료리는 시간과 공력이 적게 들어 앞에서 말한것처럼 두사람이면 매달 3000개의 배달음식을 만들어 낼수 있다.

  물론 그 리윤도 대단할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덮밥편의스낵”을 례로 들 경우 메차이커러우(梅菜扣肉),수육, 브라질바베큐 를 비롯한 10가지 료리의 판매가는 49.8원으로 한가지 료리가격이 5원도 안된다.

  그러나 일부 배달판매상가에서는 메차이커러우거나 수육덮밥 한가지에 20원이상 받고 있다. 이렇게 계산하면 리익금이 300%에 달한다.

  플랫폼답복: 배달판매에 앞서 이 방식이 존재

  음식 재가열판매행위에 대한 배달판매회사들의 태도는?

  음식배달앱 해당책임자: “현행법률을 보면 음식봉사공자들이 랭장 또는 랭동포장음식을 덮여 판매하는 행위를 엄금하는 규정이 없다. 법률과 법규를 준수하고 식품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음식배달앱은 음식회사들에서 부동한 방식으로 생산 판매하는 것을 허용한다”.

온라인배달판매회사 배고파: “식품안전법에는 배달판매에 대해 제한하거나 금지한다는 규정이 없다. 해당식당들에 대해 배달판매플랫폼은 법적관리를 하고 있다. 즉석료리를 가져다 덮혀 파는 행위는 배달판매에 앞서 존재했다.”

  자료사진: 중국신문사 류점곤촬영

  띠띠배달판매회사 해당책임자: “ 플랫폼은 이에 대해 강제적으로 제한할 권한이 없다. 그러나 음식의 안전성과 완전성을 적극 검사해야 한다. 플랫폼측은 해당요구에 따라 음식제조에 드는 원자재를 공개해야 한다. 이 재가열한 음식의 공개여부는 상가와 해당부문에서 권한을 주었는가에 달린다.

  상가: 우리가 판매하는 음식은 기내식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일부 상가들은 자기들이 판매하는 음식은 기내식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기내에서 식사할때 승무원들이 덥여서 판매하는 음식이라고 밝히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기내식을 수송하는 항공승무원들 (종흔 촬영)

  일부 상가들은 자기들이 업종관례를 따랐을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업종추종”상가들은 또 “두가지 표준을 사용하고 있다.

  항공기는 2017년1월에 반포된 “식품안전국가표준 항공식품위생규범”의 규정에 따라 열가공을 마치고 완제품랭동고에 보관한후 재차 탑승객들에게 공급하는 기내식은 보관날자가 길어서 4일을 초과하지 못한다.

  이에 반해 배달판매음식은 품질보장기간이 180일, 또는 300일이 되는 것이 비일비재다.

  자료사진: 중국신문사기자 장우촬영

  수락여부? 네티즌들 의론분분

  일부 소비자들은 기자에게 “절때 수락할수 없다. 배달음식을 주문하는건 식당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려는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 절로 해먹고 말지”라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엄격한 의미에서 보면 배달음식은 재가열 음식에 속한다. 쉽게 말하면 먹고 남은 밥과 채고 심하게 말하면 편의식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수락할수 있다. 맛과 영양에 해가 가지 않으면 된다. 배달음식점에 가서 식사해도 감독하거나 감별할수 없기 때문에 재가열음식을 먹을수 있다”라고 말했다.

  네티즌: “자기 절로 즉석료리를 사서 가공해 먹으면 밖에서 사기보다 경제적이다”.

  즉석음식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도 상이하다.

  전문가: 소비자들의 청문권리를 침범

  중국인터넷협회 신용평가쎈터 법류고문이며 이름난 IT및 지재권변호사인 조점령: “재가열음식은 입맛을 비롯해 직접 볶는 료리보다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을 배달음식을 식당에서 직접 볶은 료리고 간주하고 있다”, “국가의 해당 규정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상품구매시 제품의 규격, 성능, 사이즈에 대해 알권리가 있다. 그러므로 상가에서는 배달음식에 대해 직접 볶은 료리인가 재가열음식인가를 밝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침범한 것으로 된다.”

/중앙인민방송국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Q. H-2 비자에서 양식자격증 취득으로 F-4 비자를 받고 F-4비자에서 한국 영주권을 취득한 중국조선족이다. 한국내 영주권을 포기하고 원래 갖고 있던 한국 F-4 비자를 다시 발급받으려고 하는데 되는가? A. 영주(F-5 비자) 자격에서 재외동포(F-4 비자) 자격으로 변경하려면 재외동포 자격에 대한 요건을 갖추어야 한...
  • 2018-05-29
  • Q. 중국에서 출산한 아이(중국인 엄마, 한국인 아빠)의 출생등록증을 한국에 보내 출생등록을 진행(현재 아기는 어려서 중국에 있음)하려고 한다. 아이가 한국에 들어가지 않고 출생등록을 하려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나? A. 1. 한-중 국제결혼 가정으로 중국에서 자녀를 출산한 경우 자녀에 대한 한국내 출생신고는 주중...
  • 2018-05-29
  •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심한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동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인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권혁중)는 이 같은 혐의(살인)로 기소된 A씨(39)에게 원심(징역 14년)을 깨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24일 오후 4시께 천안시 서북구 소재 자택...
  • 2018-05-28
  • 5월 26일, 길림대학 제1, 제2, 제3 병원의 의사들과 통화시의 의사들이 통화시에서 로인들을 대상해 합동 무료 진료를 진행하면서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아래 총회라 략칭)의료위생위원회와 통화시조선족의무사업자협회(아래 통화의학회라 략칭)가 정식으로 손잡고‘의료하향애심보내기계주봉’을 ...
  • 2018-05-28
  • 임금 체불 문제로 작업반장을 찾아가 다투다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중국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중국동포 A(35)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9시30분쯤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노상에서 중국동포 B(27)씨를 수차례 흉기로...
  • 2018-05-26
  • "연길 좋은 사람-분투하는 행복한 청춘" 평의 표창 시상식이 25일, 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1층 공개홀에서 열렸다. 중국공청단 창립 96돐과 ‘5.4’운동 99돐을 기념하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19차당대회정신을 학습, 관철하기 위한 취지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연길시당위 선전부와 연길시문...
  • 2018-05-25
  • 최근 단중앙 '청년의 소리'는 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는 라는 청년군체 련애결혼관 추출조사에 근거했다. 추출조사는 단중앙 청년발전부의 지도아래 단중앙 인터넷영상쎈터가 '청년의 소리' 플랫폼에 의탁해 2017년 12월 27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전국적 범위에서 '19세부터 35세' 군체를 위주로 진행한 것으로 최종적으...
  • 2018-05-25
  • 유니콤회사의 ‘정정’프로그램 설치에 관하여?   문: 유니콤회사의 종업원이 교원들에게 전화카드를 유니콤카드로 교체할 것을 건의하면서 ‘정정(钉钉)’앱을 설치해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교육국의 허가하에 실행하고 있는 건가요? 답: 도문시교육국에 알아본 데 의하면 ‘정정...
  • 2018-05-24
  • 핵심열독 아이의 정서와 행위 문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눈사용위생과 영양건강은 어떻게 보장해야 하는가? 전문가는 청소년 심리문제의 발생을 예방하고 감소하려면 가정, 학교, 사회가 결합되여 종합조치를 취하고 특히 온라인게임중독에 걸리면 정신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또한 영양건강을 실현하...
  • 2018-05-24
  • [앵커] 중국 동포들끼리 다투다 한 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리포트] 한 건물 앞에 경찰 통제선이 설치됐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현장에서 경찰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골목에서 중국 동포 A씨가 또다른 중국 동포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습니다. A씨는...
  • 2018-05-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