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오후 4시경, 연길 공원가 발전에 위치한 항윤유치원에서 한 녀성이 유치원 학생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http://zoglo.net/data/m_shehui/2018/11/8000d2cc90395e86058003017d71bd7911542612774.jpg)
군중제보를 접수한 연길경찰이 순식간에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범죄혐의자 리(李)모(녀,조선족,36살)를 제압했고 부상당한 허(许)모 아동을 즉시 병원으로 호송하여 치료를 받게 했다. 허모어린이는 얼굴에 칼에 끍히웠으나 생명위험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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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에서 범죄혐의자 리모의 공술에 의하면 가정모순으로 하여 허모친속에게 앙심을 품고있던 차 어른 대신 어린애에게 보복한 것이라고 한다. 경찰은 리모를 형사구류하고 진일보 조사중이라고 한다.
연길시공안국은 이 사건은 무차별 군중을 대상으로 저지른 폭력행위가 아니고 한 개인을 대상으로 한 개별안건으로 결론짓고 시중에 나도는 정확하지 않은 요언 제조자들에 대해 의법처리할수 있다고 경고했다. 동시에 요언을 믿지도 전파하지도 말것을 권고했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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