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2019년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3.15 야회에서 보도된 문제 상품시장에 대해 전면조사정돈을 했다.
목전 우리 주에 "매운 인조육포" 등 양념 면제품생산 기업이 없는 실정에서 주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학교주변 슈퍼마켓을 중점으로 "매운 인조육포" 판매 정황을 검사했다.
검사에서 일부 상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상표에 흠집이 있는 문제가 발견됐다. 사업일군들은 류통기한이 지난 상품 314개를 진렬대에서 내리우게 하는 조치를 댔다. 이어 있은 검사에서 문제 "매운 인조육포" 460봉지를 발견했는데 이미 314봉지가 시장에 류통된 상황에서 주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170봉지를 거둬들이고 판매되지 않는 146봉지를 차압했다.
주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또 주내 각 대형슈퍼마켓 책임자들에게 "매운 인조육포"와 토닭알의 생산지, 공급상, 검사보고, 판매장부를 일일이 검사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주내 부분적 상가에서 판매하고 있는 61가지 품종의 아기 기저귀와 116가지 품종의 아동장남감을 검사했는데 호북선도백스특위생용품유한회사와 산동담성김득리위생용품유한회사에서 생산한 문제 상품은 없었다. 동시에 주내 3개 학생복장 생산기업에서 3가지 견본을 추출검사 했는데 연변해우복장유한회사 견본이 불합격인것으로 타나나 기한내에 시정하게 했다.
집법일군들은 직업약사가 있는 약품경영기업에서 약사들의 재직정황을 자아 검사하고 불법행위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요구하면서 향후 직업약사증명서의 진가와 등록정황에 대해 심사강도를 높일것이라고 밝혔다.
주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향후 장기적인 감독관리기제를 만들고 감독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는 등 조치로 시장소비환경을 한층 정화할 방침이다.
연변라지오조선어종합채널 원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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