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서 우리주 첫 시험관아이가 태여났다.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에 따르면, 이번 시험관 아기의 순조로운 출생은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생식의학센터인 체외수정-배아이식 기술이 성숙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이날 생식의학센터 주임 정희는 병실에 가서 귀여운 두 아기와 그들의 어머니를 각각 문안했다.
정희 주임은 “우리 병원 생식의학센터가 처음으로 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병원은 대량의 인력과 물력을 투입하여 생식의학센터의 발전을 지원하였다”, “2018년 6월, 우리 병원은 국가조직 전문가팀의 심사를 순조롭게 통과하여 연변주에서 유일하게 ‘체외수정-배태이식 및 그 파생기술프로젝트’를 운행하는 단위로 비준받았다. 지금까지 100여 건의 시험관 주기가 진행돼 임신성공률은 64.52%에 달해 국내 생식센터 상위권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주의 경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특히 두자녀 전면개방 정책하에서 갈수록 많은 가정들이 임식육아 계획을 일정에 올리고 있다.
출처: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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